[re] 중은 절대 절을 떠나지 않는다.

  • #100232
    소귀에경읽는이 71.***.120.246 2193

    본인의 글과 태도를 한번 다시 읽어보지 그래요. 과거에 남긴글까지…
    여기 사이트는 실명보다 고정닉 보다 그 글에서 묻어나오는 내용의 깊이와
    정보 때문에 살아 숨쉬고 때로는 그 숨이 거칠어 지고 호흡곤란이 올때도 있지요.

    님처럼 남의 조언에는 귀기울이지 않는 이는 남과 호흡하는 법을 먼저 익히기 바랍니다. 세상은 남과 공유하고 나누며 사는 공간이지 내게 맞고 내귓속을 즐겁게 하는 이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과 정보를 공유하는데 고정닉이 중요합니까? 정보가 중요합니까?
    뭐 그리 중요해서 님처럼 고정닉을 쓰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고 고정닉을 안쓰면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거라는 편견에 빠져있나요?
    님은 무슨정보를 그리도 나누었습니까? 자세히는 모르나 대충 봐보니
    님이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터득한 컴터부품 싸게 사는 방법과
    컴터 활용방법 몇가지…그리고 나머지는 순전히 본인 스스로의 개인사생활문제
    본인의 비자문제, 그리고 딸가진 애비에게 비수던지기 그리고 뭐가 있을라나요?

    남과 타협이 아닌 공감의 나눔과 서로 주고 받는 격한 토론 속에서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는 것이지 않을까요?
    님은 타고난혀라는 고정닉을 가지고 얼마나 그 격한 토론장 속에 있었습니까?
    여기에 많은 분들중에는 그 격한 토론 속에 서로 미안해하고 사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런 모습은 어느 사이트에도 없는 것이지요.

    님이 타고난혀라는 고정닉을 써서 얼마나 정보를 많이 주었다고
    자찬하는지는도 몰라도 정보를 공유하는 것과 고정닉의 사용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지금의 workingus 에서는 최소한 그렇습니다.

    그렇게 고정닉을 주창한다면 좀더 그럴싸한 이유를 다시 들고 나오길 바라며
    고정닉 주장은 여기서 타인에게 마치 의무감처럼 강요할 태도가 아니고
    이 사이트의 주인장에게 건의하고 주인장이 필요성을 느끼면 그것을 공론화해서 시스템을 수정하면 그만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것은 타인과 대화를 하고 싶지 않으니
    마음의 문을 닫겠다는 뜻이 되지요?
    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고작이런것이였다면 참으로 실망스런 수준이고
    님은 스스로 만든 타고난혀라는 그럴싸한 아이디를 소유할 자격이 없군요.

    >저는 누구처럼 다짜고짜 욕 짓 하면서 글 올릴 자신이 없고, 조롱같은것 역시 취미가 없습니다.
    >
    >일단, 읽기 싫으면 안 읽어도 된다고 봅니다. 제 글을 ‘소음’과 같은 피할수 없는 공해 쪽으로 방향을 선회 하셔셔 생각 하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
    >예를 들어서, 듣기 싫은 웃음 소리가 옆방에서 계속 나온다면, 이것만큼 곤욕이 없겠지요.
    >
    >얄팍한 생각에 위의 상황에서 문제가 될듯한것은, 남을 위해서 웃지 말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본인을 위해서 웃음을 계속 유지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세들어 사는 건물 주인에게 항의를 해서 저 사람 웃음 소리가 너무 고약하니까 안웃게 경고를 달라 고 해야 하는가 입니다.
    >
    >저 같은경우, 일전에 작정하시고 악플 다시는 분이 계셔셔, 직접 운영자님께 문의를 드렸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이런 문의는 제가 이 사이트에 자주 와서 제 얄팍한 정보를 올리는곳이니 애정때문에 나온 결과려니 생각 합니다.
    >
    >하지만, 저는 악플이든 무플이든, 적지 말라고 말한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
    >제가 묻고 싶은건, 과연 남에게 글을 올리라 말라고 말할수 있는 권한이 자신에게 있는가 입니다. 권한도 없는 상황이면 ‘질의’를 하는게 1순위라고 생각 합니다.
    >
    >또, 얼마나 많은 글과 정보를 이 사이트에 기제 해서 남과 공유 했나도 저는 되묻고 싶네요. 이게 제가 고정닉 사용하라고 말하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사이트 가끔 와서, 여러개 글 읽고 보기 싫으니까 항의 하시는거라면, 좀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
    >참고로 읽기 싫으면 안 읽으시면 됩니다.. ‘글을 올리지 말라고’ 하는 글이나 제 글이나 똑같은 ‘아무 글이나 작성’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라 생각 합니다.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지요.

    • 타고난혀 38.***.223.45

      말장난 한번하지요. 일단 의견의 충돌이기에, 다른 사항은 고려 하지 않겠습니다.
      말꼬투리 만 갖고 늘어진다는게 오히려 맞는 표현일꺼 같네요.

      –>님처럼 남의 조언에는 귀기울이지 않는 이는 남과 호흡하는 법을 먼저 익히기 바랍니다

      남의 조언에 모든 사람이 귀를 기울여야 하는건지요?
      만약 그게 맞다면, 제대로된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왜 남의 조언에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귀를 기울여야 하는것인지, 또 여기서 귀를 기울이는건,
      직접 듣고 action까지 바로 연계가 되어야 하는것인지, 그냥 듣고 흘려 버리는 것인지 구분 부탁드립니다.

      남과 호흡 하는 법을 먼저 익힌다는것에서 ‘남’의 기준점은 무엇인지요?
      예를 들어서 글에서 쓰인 ‘남’의 범위가 100명중 100명 모두에 해당 하는것인지요??
      아니면 100:90 or 100:80… 100:10 인건가요?
      아니면 나와 대화를 하는 ‘당사자’ 또는 ‘당사자들’ 인건가요?

      님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제가 꼬옥 무언가를 해야 한다 라며 가르치는 성향이 깔려 있으신데요,
      말을 좀더 멀리 내보내면, 무슨 근거로 남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라고 말을 하실수 있는건지요?
      라이센스 받으셨는지요?

      저는 남을 배려 하고 정중하게 조언 해주시는 분들의 한마디는 ok 하고 듣습니다.
      근데, 제 경험에 비쳐 보니, 오히려 조언 받고 고칠께 많은분들이 조언을 남발 하시는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원글님 역시, 제 눈에는 그중 한분으로 보이십니다.
      글을 쓸때, 남의 배려와 존대는 항시 묻어나게 쓰셔야지요.

      –>님은 무슨정보를 그리도 나누었습니까? 자세히는 모르나 대충 봐보니 님이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터득한 컴터부품 싸게 사는 방법과 컴터 활용방법 몇가지…그리고 나머지는 순전히 본인 스스로의 개인사생활문제 본인의 비자문제, 그리고 딸가진 애비에게 비수던지기 그리고 뭐가 있을라나요?

      이런 cheap 한 태도로 글 쓰시고, 남에게 조언 넌지시 던지시는 모습이 어울린다고 생각 하십니까?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실주 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의 글을 놓고 좋네 나쁘네 판단하실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지요?? 무슨 뺏지 하나 받으셨는지요??

      –>남과 타협이 아닌 공감의 나눔과 서로 주고 받는 격한 토론 속에서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는 것이지 않을까요? 님은 타고난혀라는 고정닉을 가지고 얼마나 그 격한 토론장 속에 있었습니까? 여기에 많은 분들중에는 그 격한 토론 속에 서로 미안해하고 사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인식의 차이점이 다름을 느낍니다.
      인식의 차이점이 다른데, 원글님은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란 인식이 강하네요.
      저 같은경우, 나도 옳지만, 당신 옳으십니다 라고 하겠는데 말이지요.
      제 정의에 토론은, 서로 간의 이견을 좁히는 것이고.
      둘다 옳을수 있고, 둘다 틀릴수 있고. 누구 하나가 누구에게 설득 당할수도있습니다.
      둘다 옳은경우 서로의 의견을 듣고 끝내면 되는것이지요. 논쟁, 목에 핏대 세울 필요까지 없지요.

      여기서 사과는 무엇이며? 미안해 하는 모습은 무엇인지요??
      살짝 삼천포로 빠지면, 소모성 논쟁과 건설적인 토론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서 얻은것은 서로 ‘의견’교환을 했고 서로 배웠으니 고마워 하는것입니다.
      사과는 무언가 잘못을 했을때 하는것이고, 토론 하는데서 사과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으로 보이지요. 님은 ‘토론’을 논 하시면서 ‘사과’를 언급하십니다.

      또 격한 토론속과 제 아뒤의 상관 관계는 무엇인지요? 참고로 고정닉 쓰라는 제 글귀를 곡해 하시던 말던 상관은 안하겠습니다만, 강조 차원에서 ‘익명성’을 ‘악용’하지 말라가 핵심입니다.

      글을 읽다 보니, 참 글 cheap 하게 쓰십니다. 올바르지 않은 정보로(자신의 결론) 기반으로 가공된 문장은 제끼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좀 이상하게 흘러가길래 설명 드립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것은 타인과 대화를 하고 싶지 않으니 마음의 문을 닫겠다는 뜻이 되지요?

      남의 ‘마음의 문’을 닫는지 여는지를 논할 권리가 님에게 있는것인지요?
      있다면, 무엇이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또 위의 글이 질문형식이라면 좀 정중하게 물어야 하는것이고요,
      혼자하시는 말씀이라면 물음표가 되지 말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는걸 곡해 하십니다, 제 설명 추가 드리지요. ‘주지스님 말 듣기 싫음 떠나라’ 정도 해석이면 됩니다.
      ‘고정닉’쓰라는 제 주장을 마음대로 해석하셨네요, 제 주장 받아 들여서 감사 드립니다만, 제 고정닉 강요는 ‘익명성’ 악용 말자 입니다.

      또 위에 제가 올린 글들을 보고 논 하시는데요, 저는 그래도 제 이야기를 인터넷 상에 올렸는데요, 님음 무엇을 올리 셨나요? 신변 잡기, 쓰레기, 질문 이런거 다 상관 없습니다. 과연 얼마나 글을 올리시고, 남과 호흡을 하실려고 시도를 하셨는지요??

    • 수없이 지나가다 75.***.67.119

      >>>>>>>>>> 왜 남의 조언에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귀를 기울여야 하는것인지,

      본인이 남의 조언을 구했잖아요…..

      >>>>>>>>>>>>>> 또 여기서 귀를 기울이는건,
      직접 듣고 action까지 바로 연계가 되어야 하는것인지, 그냥 듣고 흘려 버리는 것인지 구분 부탁드립니다.

      그건 본인이 알아서 판단 할 일이죠. 잘 받아서 행동까지 옮길 만한 것이면 그렇게 하고, 아닌것 같으면 흘려 버리고….

      >>>>>>>>>>남과 호흡 하는 법을 먼저 익힌다는것에서 ‘남’의 기준점은 무엇인지요?
      예를 들어서 글에서 쓰인 ‘남’의 범위가 100명중 100명 모두에 해당 하는것인지요??
      아니면 100:90 or 100:80… 100:10 인건가요?
      아니면 나와 대화를 하는 ‘당사자’ 또는 ‘당사자들’ 인건가요

      이건 대구할 가치도 없는 말 장난이고…..

      >>>>>>>>>>>>저는 남을 배려 하고 정중하게 조언 해주시는 분들의 한마디는 ok 하고 듣습니다.
      근데, 제 경험에 비쳐 보니, 오히려 조언 받고 고칠께 많은분들이 조언을 남발 하시는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원글님 역시, 제 눈에는 그중 한분으로 보이십니다.
      글을 쓸때, 남의 배려와 존대는 항시 묻어나게 쓰셔야지요.

      이거 읽으면서 뒤집어 지는군요. 혹 님이 남을 배려하는 태도로 글을 썼다면 이런 일은 없겠죠….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실주 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의 글을 놓고 좋네 나쁘네 판단하실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지요?? 무슨 뺏지 하나 받으셨는지요??

      님은 반성 안하면서 다른 분들한테 그럴 순 없지요….그리고 님도 적잖게 좋네 나쁘네 판단한것으로 사료되는 데요.

      >>>>>>>>>>>여기서 인식의 차이점이 다름을 느낍니다.
      인식의 차이점이 다른데, 원글님은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란 인식이 강하네요.

      모두가 한결같이 본인한테 하는 말입니다. 타고난 혀는 맞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적하는 거죠….여기까지만 하죠….읽기 힘들어지겠네요

    • 타고난혀 38.***.223.45

      정작 기다리는 분은 안나오시네요.

    • 아크라드 68.***.142.126

      참.. 글을 읽고 있자니 답답할 뿐입니다…

    • 소귀에경읽는이 71.***.120.246

      1.”말장난 한번하지요. 일단 의견의 충돌이기에, 다른 사항은 고려 하지 않겠습니다.
      말꼬투리 만 갖고 늘어진다는게 오히려 맞는 표현일꺼 같네요.”

      2.”글을 읽다 보니, 참 글 cheap 하게 쓰십니다. 올바르지 않은 정보로(자신의 결론) 기반으로 가공된 문장은 제끼겠습니다.”

      3.”제 고정닉 강요는 ‘익명성’ 악용 말자 입니다.”

      이 중에 맘에드는건 3번. 주장이란 그렇게 하는 것요. 고정닉=정보 가 아니고..

    • 타고난혀 38.***.223.45

      원글님 맘에 드는가 안드는가는 제 관심 밖입니다.

      참고로 말 꼬투리 잡고 거슬러 올라가시는거 좋아 하시는거 같은데, 다시 한번 조목 조목 말씀 드리지요.

      위의 ‘자신의 결론’은 올바르지 않은 정보를 기반으로 했다 입니다.

      올바르지 않은 정보란, ‘사실’이 아닌 정보를 뜻합니다. 그리고 제 고정닉 과 정보의 상관관계를 잘 못찾겠으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가만히 앉아서 남의 글을 보고 ‘젓가락’질 하듯 뚜적 거리시는 글 태도는 상당히 안 좋아 보입니다. 토론을 하실껀지, 딴지를 거실껀지, 논쟁을 하실껀지, 아니면 그냥 악플러 마냥, 싸질르고 도망가실껀지, 태도를 분명히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으신걸로 아는데요, 무엇이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라고 생각 하게 만드셨나요??

      참고로 , 미국에 사신다고 가정을 하신다면, 과연 미국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지요? 답글 안다시다면, 싸질르고 도망가시는 부류로 생각 하겠습니다.

    • 1234 199.***.246.231

      난 갑자기 애가 이러다 또 총들고설칠까봐 겁난다.
      세상에 대한 유아기적인 이해방식과 또 이런 분노를 그나마 이런 게시판에 쏟아내는것이 낳지 다른데가서 뻘짓할까봐 겁난다.. WORKING US같은 홈페이지가 두개만 있어도 너 똥싸라 하고 다른데 가겠는데..그나마 괜찮은 사이트는 여기하나. 안타깝다.

      혓바닥은 그냥 여기서 똥싸라..그나마 딴데가서 왕따 당하고 특히 현지인에게..그리고 뻘짓할까봐 겁난다..

      싸라 똥.

    • 타고난혀 38.***.223.45

      1234//아….이분을 놓쳤네요.. 잡다한 똥파리는 무시하겠습니다. 1234님 여튼 활동 부탁드리고, 남 걱정 하실 시간에 자신의 일에 충실하십시요..

      그리고 다음엔 반말 쓰지 마시고, 존대 부탁. 이건 무슨 아뒤도 없이 가만히 와서 싸질르고 더망가는 ip들이 더 많으니 .. 여튼 똥파리는 철저히 무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