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주정부 web programmer 테크니컬 인터뷰시 좀 도와주세요.

  • #146767
    인터뷰 210.***.1.22 5193

    남편분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테크니컬 면접을 보시더라도 대부분 자세한 것들은 많이 물어보지는

    않습니다. 간혹 실무 경험을 필요로하는 질문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닐 겁니다. 더우기 주니어 포지션이기 때문에

    성격이 조금씩 다른 아래 네가지 태크닉을 실무 수준 이상 다루는

    지원자는 없을 겁니다. 모르는 혹은 경험이 부족한 부분에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필요한 트래이닝 기간과 실무 적용에의 러님커브를 알려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시 영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정확히

    잘 주고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고용주

    입장에서 필요한 요구조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명확히 설명하면서, 이 두가지를 매핑했을때의 갭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 건지 등을 영어는 잘 안되더라도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오히려 면접에서는 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Ms.Lee님의 글


    안녕하세요.

    web programmer 면접을 준비하거든요.

    주정부 공무원 잡이구요. 2년 경력의 웹 개발자를 구해요.

    연봉도 3만불선에 salary등급 17이라 주니어급 개발자를 구하는거 같아요.

    C++, JAVA , .Net, ColdFusion 이 기술셋인데….사실 제가 안 한 부분도 꽤 되거든요. …

    남편은 개요만 공부하고 테크니컬 면접을 보라고 하는데에…. 과연 그 수준으로 통과가 될까요?

    위 기술의 사람을 찾을 경우 테크니컬 면접시 뭘 물어보나요?

    2년전인가도 같은곳에 웹 마스터 지원하면서 면접을 본적 있는데에..

    그땐 영어를 너무 못해서 뭐라고 하는지도 잘 못알아 들었었거든요.

    거기다가 6명정도 되는 사람이 쭈욱 앉아서 매우 매우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흑인 악센트가 강해서 더 못알아 들었었구요.

    이번에는 잘 해보고 싶은데….

    몬스터 사이트에는 너무 내용이 많아서요..

    그외에도 도움이 될만한 말씀 있으면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