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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확인서는 동네 병원에 가서 해 달라고 하면 쉽게 해주는거 같던데요. 다니던 병원이면 물론 더 좋겠지요.
공증은 필요 없을거구요, 육아수첩이나 복사본 보다는, 가까운 병원이나 다니시던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받으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국와서 학교가시면 추가접종을 요구할건데요, 그때 병원가시면 한국에서의 접종기록까지 포함해서
새로운 예방접종카드를 줄겁니다.
잘 정착하시기를…
Cindy님의 글
이제 다음주면 갑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가 갑자기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나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병원에서 건강진단과 아이들의 예방접종상태를 확인 한 후 그 원본은
비자서류에 밀봉해서 들어가고 제게는 사본한장 달랑 주었는데 -원본대조필
도 없는- 전 그것 하나 믿고 있었는데, 그 사본도 공증을 받아서 가야하는
건가요?
육아수첩에 누락되었던 mmr과 수두 기록은 따로 제가 받아서 그 두개만
새로 공증을 받아 놓고 있는데, 그 복사본에 대한것도 공증받아 가야
하나요 아니면 사본으로도 괜잖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