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선진국인지 후진국인지 판가름하는 기준중 하나는 공무원의 첨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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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점은… 192.***.142.225 2760

    차이점은 이 사람들은 교육예산을 썼다는 것 아닙니까? 교육 예산은 세금이지요. 자기돈으로 다이아몬드를 한 박스를 산 들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선진국인지 후진국인지 판가름하는 기준중의 하나는 공무원의 청렴성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확실히 미국이 한국보다는 선진국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옛날에 읽은 기사가 갑자기 생각나는데, 플로리다 주지사내외가 해외여행중에 와이프가 좀 많은 보석을 사왔다고 지역신문에 나왔는데, 구설수에 크게 오르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냥 그랬거니 하고 넘어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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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인간들(국민세금을 울거먹는 공무원들)이
    >>나올수 없을텐데…
    >>철밥통과 위계상납질서로 뭉쳐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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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지방자치제 해서 지방공무원들은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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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부처 이 인간들은 정부직계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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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파티’ 조작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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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2004-06-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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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울산시교육청 거짓 해명에
    >>시교육위등 책임자 문책 촉구
    >>김선일씨에 대한 국민적 추모 분위기 속에 교육부 장관과 전국 시·도 교육감들의 폭탄주 술판을 주최한 울산시교육청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한 것과 관련해 시교육위와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교육위는 29일 최만규 울산시교육감을 출석시켜 지난 24일 저녁 전국 시·도교육감 13명이 한정식집에서 1병에 25만원 하는 수입산 양주 12병을 먹고도 국내 ㅈ사가 생산하는 1병에 8만원 하는 양주를 마신 것처럼 거짓 해명자료를 낸 이유를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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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참여연대와 울산교육시민회도 성명을 내어 “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는 업무추진비 등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라고 지시하면서 몇 백만원대의 식대와 술값을 간이영수증을 받고 지불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더는 진실을 축소하지 말고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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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울산지부도 “시교육청이 계속 사건을 축소·은폐하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감사원에 시민들의 뜻을 모아 국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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