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못이 아닌경우엔 프레미엄이 올라가지 않더군요. 사슴을 박았는데

제같은 경우는 콜리젼 500, 컴프리헨시브가 100이어서 100불만 내었읍니

다. 바디샵에서는 대부분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실지로도 그런거

같고요. 그래도 100불더 내는거라면 클레임 하지 않는것이 좋을수도 있을

거 같고요.

아리조나님의 글

no 면허, no인슈어런스 인 멕시칸이 제 차 뒤를 받았어요.

경찰을 불렀는데 면허가 없어도 체포할 수 없다는군요. 뭐 법정

용어로 이야기하는데 못알아 들었구요. 불쌍해 보이는 그친구에게

사고 비용 받기는 힘들듯 하구요.

그런데 제차(03＇엘란트라)는 뒤 범퍼가 스크레치가 많이 났어요

멕시칸 차(? 토요타 타코마 올드형)는 앞 범퍼가 많이 어스러

졌어요. 경찰이 쓴 레포트에도 100% 상대 과실로 인정하더군요.

정비소에 갔는데 제가 든 보험이 세이프코입니다. 그런데 상대

무보험차량이 받아도 제가 500불 디덕터블이 있어서 그건 지불

해야 한다네요. 그런데 차 수리 견적이 600불 가량 나왔어요.

이런 경우에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보험회사에서는 100불 가량을 첵으로 보냈다고 하는데 그걸로 가서

내돈 500불 합쳐서 고치랍니다. 이건 영 보험인지, 뭔지. 내돈

내고 내가 당한 사고를 처리해야 하니원..

혹시 좋은 이런거 까지 커버하면 보험료 많이 내야하나요?

그리고 100불 받고 않고치고 혹은 제가 칠하고 그냥 타고 다녀도 되나요?

새해엔 좋은 소식 서로 나눠야 하는데 벽두부터 사고소식이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