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부시에관한 넉두리….

  • #97732
    florida 65.***.235.73 2877

    어제 기자회견에서 부시는 자유의 전파를 위한 것으로 이라크 침략을

    정당화 시키려고 애쓰더군요. 9.11 또는 이라크전의 책임/실책론은 어떻게든

    피해 가려고 쩔쩔..

    부시만의 딜레마가 아니라 어찌되었건 그당시 동조한 많은 미국인들의 문제이겠지요.

    그들이 실책을 인정할까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작년 3월 이라크침략 전,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테러국인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에 의해

    미국이 당할것처럼 암시하고, 방송은 거의 문제 제기없이 더욱 선제공격 분위기 띄우고,

    대부분 미국인들 확신에 차 이에 동조(흥분)하여 대부분 집과 자동차마다 성조기 꽂고 다니고..

    누가 이라크 침략의 문제를 제기하면 거의 반애국자로 몰아붙이던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