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에는 좋은 이민변호사 없습니다. 있어도 경험이 없구요.

경쟁이 없으므로 써비스에 비해 가격이 높을수 밖에 없어요.

다른 지역이 아무리 싸도 그 동네는 비싸니 방법이 없죠.

문제는, 로컬이니까 지역적으로 가깝다는 것 외엔 메릿이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열군데 이상 컨택을 하시고 만나보신 후에 결정하세요

영주권은 돈보다 시간인데 잘못하시면 둘다 날립니다.

워싱톤지역에 변호사들 널려 있습니다. 지역을 한정시키지 말고 찾아보세요.

차라리 능력있고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고용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지금 제시한 가격은 변호사 비용뿐이지만 그 밖에 소요경비를 3000불은 잡으셔야겠네요

파일링 피(140, 485 따로 천불 이상.. 건강진단, 여권사진 등등)

그리고 140 이나 485 과정에 RFE는 얼마인지, 요즘은 보통 별도로 요구를 합니다.

만일 reject되면 어떻게 할지,거부되면 appeal 해야 되는데 포함이 되는지,

EAD, AP도 필요에 따라서 신청하실 경우 얼마정도 차지를 할것인지…

http://www.immigration.com 들어가서 보시면 변호사한테 당한 경우 무지 많습니다. 너무도 불리한 게임이죠.

Bar에 항의하면 된다는데 계약서에 제대로 명시도 안하고 무슨 싸움이 됩니까?

계약서에 모든거 다 써야합니다.

권하고 싶은건, 계약서 쓰실때 다 녹음하세요. 영어가 안되서 그런다고 하시고

필요한거 사인전에 다 물어보시고 써달라고 하세요. 한국에서 우아해보이는

변호사로 보지 마세요. 절대로 구두 약속을 믿으면 안되는게 변호사입니다

절대로 개인이 하는 이민변호사에게 가지마십시요. 규모가 있는 로펌이 낫습니다.

큰 로펌인 경우, 변호사가 직접 매니지를 안하므로 가격 흥정이나 바가지가 비교적 없구요.

개인이 하는 경우, 도대체 10시간을 했는지 1시간을 했는지 알게 뭡니까?

펌에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낫다는 거죠. 어느 변호사분이 하신 얘기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이민업무는 행정적인 업무입니다. 변호사 구할 떼 철칙은

소개 없이는 절대로 가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 계약하신거 보니 착수금 얼마낸다 밖에 없네요.

변호사는 언제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중간에 의문이 생기면 서류들고 다른 변호사한테 돈 내고 상담하세요.

돈은 더들지만 일단 잘못 걸려들었다 싶으면 바로 행동하세요.

학교나 지역광고에 난 선전문구는 전혀 믿을것이 못됩니다.

꼭 평판을 들어보고 하시고 만약 주변에 변변한 변호사가 없는것 같으면

타지역에서라도 믿을수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그거 별로 힘들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