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미용관련 업종 (스킨케어, 헤어, 네일 ) 구직

  • #148437
    tnstladk 58.***.164.194 6054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입니다 전 사실 한국실정을 더 모르는상태라 비교하기가힘들지만 여기의 피부관리실운영형편이 어떤지 먼저 알아야 조언을 할수 있을것같아요
    전 미국에서 직접운영을하기도하고 수익을 내보기도 하고 구인광고 등 모든것을 해 봤기 때문에 얼마가 드는지 알고 어느정도의 규모로 나가는추세인지 등등… 실제 한국면허증을 사용할수있는 뉴저지에서는피부미용분야는 제가알기로는 미국인을 상대로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답니다
    피부자체가 너무다르고 피부에는 트러블이 많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한사람만 문제가 생겨도 진땀이 나거든요 그래서 난 제일 쉽다는 여드름 피부를 많이 다루었는데 손님이 자주 오지도 않으면서 치료가 되기를 원하고…
    제 친구가 경영하는곳은 아주 점잖은 동네였는데 또 거기는 한국 기술자가 영어를 잘 못하니까 제품을 설명을 못해서 잘 못팔고..
    아주 힘들어요 미국인 기술자를고용을 해도 문제는 많고 자기들끼리 안에서
    거래를 해버리고 아뭏튼 왜 가시려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아얄것 같아요 라이센스도 뉴욕과 뉴저지 주마다 다른것 경쟁률 만만치 않음
    지금은 shop을 open 할 만할 위치를 찿기가 하늘의 별 따기임
    제 주변의 친구들이 모두가 개인 shop을 하고 있거나 하기를 원하나 여러가지이유로 비지니스를 접기도하고 포기하기도 해요 왜냐면 여기도 마찬가지겠지만 오너라는게 말이 좋지 신경쓸게 한두가진가요 직원구해야죠 주급 줘야죠
    손님관리해야죠 여기처럼 일할사람 많지 않은데 맨날 광고내야죠 그러니 주급 올라가죠 남는 돈 없죠 오너해보면 알아요 3-4 개월 해보면 그제야 알고 팔고 내놓고 다시 남 밑에서 일할려고 해요 거기다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 부통 아니예요
    저는 영어를 조금 한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도 3년은 헤맸어요
    물론 지금도 3류지만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여기일을 접지도 말고 인터넷으로 알아도보고 여행정도로 가기만 하면서 한국에서의 일을 잘 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꿈이 많으신것 같아요 참고로 미국이라고히서 미국어디나 미용 네일 피부 들이 발달된건 아니예요
    >저는 지금 한국에 있어요.
    >
    >관광비자 10년 받아놓은 상태구요. 지금은 대학원 1년을 마쳤습니다.
    >
    >내년에 1년정도 미국에 갈 생각입니다. 목적은 대학원 졸업후에 케나다 나
    >
    > 호주 ,미국에 이민및 직업 관련된 정보및 상황을 보려고 시장조사 차원이라
    >
    >는 것 정도입니다.
    >
    >지금은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용사 자격증도 있어 미용관련
    >
    >사업이 어떠한가 보려고 합니다.
    >
    >우선은 1년간 취업해서 상황을 보려고 하는데,,,, 일할곳이 있는지 알고자 합니다.
    >
    >
    >취업에 도움이 될 좋은 조언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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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