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상대적으로 간호인력이 부족하고 간호사에 대한 영주권 등등의

조건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물론 본인의 적성에 맞는다면..

미국에서 적어도 제가 보기엔 여자에게 취업이 쉬운 직업은..없다..입니다.

바꿔말하면 여자라고해서 쉬운것도 어려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앞으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할때 직업을 정하는 기준은 "여자"가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능력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됐을때 꽤 규모가 큰 건설현장에 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공사를 총괄하는 Genenral Contractor 사무실에 Mechanical/Plumbing 을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여자여서 놀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