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nded Warranty가 있으면 그냥 가서 그걸로 고치시면 될것 같은데요.. 저도 그 워런티가 있습니다만, Recommended Scheduled Maintenance는 제대로 안 지켰거든요..

제 경우는 앞에서 특정 속도근처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길래, 딜러에게 가져다 줬습니다.. 딜러 얘기론 타이어 아니면 휠 베어링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대로 찾지를 못해서, 저에게 전화를 하더니 원인을 못 찾겠다.. 아마 심각한건지도 모른다.. 차 렌트 해 줄테니 그거 타고 다녀라.. 그러더군요.. 워런티에 해당하는 수리에는 차 렌트를 공짜로 해 주거든요.. 렌트를 했는데, 마일리지 4000마일짜리 거의 새 차를 주더군요.. 물론 코롤라 였습니다만.. 하여간 몇일뒤.. 별 이상 없고 타이어 문제다 그러면서.. 우리한테서 타이어 살거냐.. 묻길래.. 그냥 타고 다닐란다 그러곤.. 렌트카 리턴하고 코스트코 가서 타이어 사서 달았죠.. 훨씬 저렴하게..

그나저나 3만 마일 서비스가 560$이라니 좀 많이 비싸네요.. 제 동넨 딜러에서도 260$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