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답장 정말 감사합니다

  • #423281
    선배 67.***.141.0 5265

    잘 생각 하셨네요,

    인터넷에 가시면 영주권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읍니다.

    그리고 안내문도 있기에 그대로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찬찬히 따라서

    본인이 하는게 돈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변호사 선임해도 돈도 들뿐더러

    해가지고 가야되는건 모두 본인이 준비를 해야하니 ,,,

    사진, 건강진단서, 배우자의(영주권 신청해주는분의)세금보고 등등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됩디다. 사진도 이곳 미국에서 찍어야 하고(찍는

    방법이 다르기에) 건강진단서도 아무 병원에서나 하는게 아니기에 이곳에서 해야하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미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셨다면 이곳에 오셔서 다시 한번더 식을

    올리셔야 할텐데, 법원에 가시면 결혼 식을 올려주더군요 20불인가? 약간의 돈만 지불

    하면 판사가 주례를 서게 되는데 그자리에서 결혼 증명서를 뗄수 있더라고요.

    그리고,,바빠서 이만. 미안합니다. 정 모르는게 있으시면 다시 물어보세요.

    도와주세요님의 글


    물론 진짜 결혼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는 님의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국시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짐과 서류 등은 미리

    화물편으로 송부하고 입국은 간단히 관광차림으로 하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하루라도 빨리 정착하기 위해, 돈 들이지 않고 신속하게

    영주권 프로세싱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기 위해, 한국에 있는동안

    가능한 준비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님의 프로세싱 절차나 준비물 등을 알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워싱턴주로 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