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쪽에서 북부 캘리포니아로 2년전에 왔습니다.

그때 한 일들을 적어보면…

1. 님이 캘리포니아로 이사해서 주소를 갖게된 순간부터 10일 이내에

님은 신분증을 캘리포니아로 바꾸어야 합니다. (면허증 갱신)

이때 필기 시험을 다시 봐야 하는 데…. 한국어 가능합니다.

전 영어로 아내는 한국어로 봤는 데…. 한국어라고 쉬운거 같지 않더군요…

6개까지 틀릴 수 있습니다.

2. 자동차를 등록합니다. 자동차를 등록할 때 보험은 그냥 옜날꺼 보여줬었습니다.

GEICO 였습니다. 또한 등록을 위해선 스모그 검사를 해야 합니다.

차를 스모그 검사 이상없다는 서류와 함께 DMV에 가져가면 검사관이 눈으로 차량을

확인하고 등록을 합니다.

3. 저의 경우는 그후에보험을 캘리포니아로 바꾸었습니다.

*** 차량을 등록할 때 차의 타이틀을 캘리포니아로 바꾸는 데…

(반드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만… 타이틀을 바꾸지 않으면 캘리포니아 안에서 차를 양도하거나

팔 수 없습니다.)

제차는 론 페이먼트가 끝났지만 타이틀에 그게 명시되지 않아서 아직도 캘리포니아 타이틀이 없습니다.

그걸 증명하는 게 어려워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덧 2년이…

반면에 제 아내의 차는 론 페이먼트가 끝나지도 않았는 데….

확인도 안하고 그냥 캘리포니아 타이틀로 바꿔주더군요….

만약 론테이먼트가 끝난 차를 가지고 계신다면 오시기 전에 은행에 가서

론 페이먼트가 끝났다는 걸 타이틀에 명시해서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dream님의 글

동부 뉴저지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사갈 경우 차를 가지고 가게되면

어떤 일들을 순서대로 진행해야 하나요? 해야하는 일과 걸리는 기간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자동차 등록을 먼저 해야하는지 아니면 보험을 먼저

들어야하는지? 아니면 면허를 먼저 따야하는지? 필기, 실기 및 기타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 인지? 혹시 필기 같은 경우는 한국어 시험도 있는지?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