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첫째. 2만불. 이거는 분명 취업 비자 수수료만은 절대 아닙니다.

전 이돈이 다른데 쓰이는게 분명 있다고 봅니다.

둘째. 취업도 저희들이 알아보기 힘든 상황이라 변호사가 필요 하다 하셨느데..

이게 분명 잘못됨의 시작이고 사기를 당하는 시작인듯 합니다.

변호사가 취업을 알아봐 주지는 못합니다. 변호사가 직업 소개소도 아니고 뭔 제대로 된

직업을 찾아 줍니까?

직업은 어떤 식으로라도 본인과 고용주가 접촉해서 이 사람이 제대로 일을 할 사람인가,

또 이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인가를 알아보고 고용 관계를 결정하는거죠.

그렇지 안다면 제대로된 고용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어쩌면 불법으로 이름만 올려놓고

취업비자 주는 수법일수도 있겠죠.

어떤 식으로든 제대로 된게 아니면 남의 나라에서 약점 잡히고 거기서 벗어나가 무지 힘듭니다.

제가 보기에 그 2만불이 이런 비장상적인 고용관계를 만들기 위해 쓰여지는 돈이 아닐까 걱정입니다.

님의 경우는 결코 정상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이란 곳이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와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상황보다 좋을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