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미국에서 산지 어언 1년이 지나가고 있는 신입생(?)입니다.

일에 이리저리 치이고 정신없이 1년을 보내다 보니, 이제와서 크레딧 부랴부랴 시작해서 쌓고있고..

왜 크레딧 이란걸 하나도 생각 못했을까 후회하고 있습니다..ㅠㅠ

다름이 아니라, 자동차 오토 론을 받을려고 몇일 전 Penfed에 Application을 제출 하였는데,

Loan Officer에게 Pending이 걸려 있다가 오늘 “TURNED DOWN – LIMITED CREDIT EXPERIENCE” 라고 리젝이 되었네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그런 것 같은데 히스토리가 짧아 높은 이율은 생각 했었는데,

확실한 수입도 증명 가능하고 짧긴 해도 페이먼트 100%로 관리하면서 리젝은 생각치 못하다가 당황스럽습니다..

혹시 Penfed 말고 다른 크레딧 유니언에 가도 똑같이 리젝 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