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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 가족 영주권 신청 타임라인 공유합니다.
2018년 1월 13일 접수….
2018년 1월 20일쯤…..이메일, 문자로 잘 접수 됐다는 것을 받았던 것 같아요.
2018년 1월 25일… 편지로 접수증을 수령
그 사이에 지문 찍으러 가셨었고……(날짜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금방 연락 왔던 것 같아요)
2018년 5월 25일 인터뷰 하고…(캘리포냐,OC지역) 축하한다구 파란색 종이 줬던 것 같아요…..
2018년 6월 1일 영주권 카드 받았습니다 ㅜㅜ인터뷰는 생각보다 길었구요. 질문은 저보다는 엄마께 집중됐어요… 꽤나 까다로운 심사관을 만났던 것 같구…엄마가 영어를 전혀 못하셔서 통역해줄 친구를 데리고갔구… 변호사님이 준비해주신 내용 숙지숙지하면서 들어갔어요… 덜덜 떨렸는데….ㅜㅜ
485에 있던 질문들 엄마한테 하나하나 다 묻고…. 뭐에 사인하라 막 그러고….. 암튼 꽤나 길었구요… 축하한다고 종이 주면서 3주 후쯤 영주권 카드 받을거다 축하한다.. 그렇게 말했는데 생각보다도 더 금방 왔어요. (축하 종이에는 90일인가? 적혀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안에 받을거라구요..)엄마가 한국에 혼자 계셔서 늘 걱정이 많았는데 ESTA로 들어오셔서 미국에서 신청하셨구요.. 저도 여기 칼럼 쓰시는 JKwon Law 오변호사님하고 진행했어요.
저는 처음지인 소개로 만나게 되었구 여기 칼럼 쓰신 거랑 추천글도 많이 읽었는데 상담부터 중간중간 불안할 때 질문에까지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서…저도 꼭 이런 후기를 올리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네요. ㅎ 그리고 질문 있을때마다 이메일로 너무 친절하게 정말 가족일처럼 도와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했는데 영주권도 너무 빨리 나와서 넘넘넘 감사했어요.
요즘 가족 영주권도 어렵다고 들었는데 엄청나게 빨리 진행이 되어 정말 놀랐는데.. 엄마가 한국 가고 싶으시다구 왕복 비행기표 끊어오신 걸루 다시 한국 나갔다 오신다고 하시네요.ㅋ영주권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