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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ㅠㅠ
올해 미국에서 회사 통해서 O-2비자 받았구요. 저는 아트디렉터로 일하고있고, 회사 대표님 O-1비자 밑으로 petition 받았습니다. 스탬핑 하러 한국에 나왔는데, 첫번째 인터뷰때는 노랑종이 받으면서 214B조항으로 거절당했습니다. 이유는 아트디렉터는 오비자를 받을수 없다면서 자격이 안된다고 하셨어요.
회사 변호사님께 말씀 드렸더니 인터뷰 하신 officer가 분명하지않은 이유로 거절하시고 P비자와 헷갈리신거같다면서 영사관에다가 레터 보냈더니 두가지 이유로 거절했다고 답변이왔습니다.
1. unable to make a credible showing that the activities in which she is expected to engage are consistent with the claimed nonimmigrant O2 visa status
2. unable to demonstrate her overall situation, social ties to her home country.
그리고 추가적인 서류들이 있다면 다시 인터뷰를 봐도된다고 하셨구요.
그 이후 두번째 인터뷰때 저희 보스 O-1 holder 레터와, 추천서 및 한국에 돌아올꺼라는 증명서 등등 준비해서 갔는데
이번에는 211g 조항으로 초록생 종이를 받고 administrative processing이라면서 더 이상 추가적인 서류들도 보낼 필요없고 인터뷰도 할 필요없다고 그냥 기다려야한다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변호사께서 또 레터를 보내긴 했는데 지금 1주일째 연락이없어서요… 이런경우에는 petition revocation request로 넘어가나요 아니면 더 조사를 한 후 비자 받을 가능성이있는건가요? 너무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서 답답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