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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사 128.***.14.113

      저는 석사생이라 학부 랭킹은 잘 모르긴한데요. 돈떄문에 그런거 같긴한데 지금 NYU를 붙으셨는데 굳이 다른학교 갔다가 편입을 생각하시는 건 조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요. 편입까지 생각하신다면 애초에 NYU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돈이 전부는 아니거든요. 뭐든 노력하는 시간도 돈이니까요.
      그리고 컴싸는 Top50안에 들어가면 어디든 가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잘 상의하셔서 이왕이면 좋은 학교로 가세요~

    • 석사2 73.***.140.180

      당연히 경제적인 지원이 가능한지 일단 검토해봐야하지않나요?
      중간에 학비안되서 휴학도 바로 안될꺼고, 학생신분으로 합법적으로 일하는것도 학교안에서 용돈벌이정도일텐데…그마저도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필요한 전공의경우 안하니만못할수도있구요. 무조건 유학왔다가 중간에 경제적지원안되서 못다니게되면? 한국돌아가서 다시 수능봐야되는데?누가 책임지나요?
      너무쉽게 좋은대학으로 유학가~ 하는 글들보면 부럽네요.

      미국와보니 유학하는애들중에 가난한애들은 단 한명도 없더라구요.
      저도 전액장학금(한국쪽에서받는)있어서 가능했지, 만약 그냥 무턱대고 유학됐으면 아마 집안이 휘청거렸거나, 중도에 포기해야했을지도몰라요.
      전 학비만 전액장학이라, 생활비(기숙사+생활비)를 집에서 주셨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 옳은선택 124.***.183.31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편입을 생각하는 이유는 뉴욕대 4년 학비를 full로 감당하기에는 저희 집 형편 상 어렵기 때문입니다. 편입을 하게 되면 1/2 혹은 그 이하(senior 때 part time student로 credit당 지불)로 학비가 내려가는 이점이 있어서 생각해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두번째 댓글달아주신 분께>>
      한국에 우선 고려대학교에 예치금을 지불하였고, 미국 갈 시점에 휴학 신청하려고 합니다. 정말 일이 안풀릴 경우, 한국 리턴해 학부 과정을 마칠 생각입니다. (정말 최악이겠죠..ㅠㅠ) 전액장학금 받으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혹시 어떤 경로로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옳은선택 124.***.183.31

      저는 cas에 있는 컴퓨터 사이언스여서 맨해튼에서 수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보 감사합니다. 장학금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재정적인 부분을 잘 플랜해서 성공적으로 미국학부생활을 마치고 싶은 생각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컬리지에서 편입하면 따라가기 힘들다는 말을 들어서, 4년제 대학인데 매우 저렴한 대학에서 2년을 마치고 가는 플랜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편입생이라 얻는 불이익 등이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ㅠㅠ

    • 익명3333 180.***.216.130

      안타깝네요.NYU나 BU는 인터학생들에게는 가장 비싼 학교인데요.아무리 CS지만.억대 빚은 너무 큰 부담이 될겁니다. RIT,는 메릿스칼라십 없나요? 주위에 리하이나 스티븐스 공대도 메릿스칼라십이 있고 뉴욕권인데요.CUNY나 SUNY도 좋죠.아이비교수들 대부분 학부는 주립대출신들입니다.

    • mo 166.***.90.123

      NYU 생활비 엄청 많이 들어요. 들어가는 돈 생각해서 가세요. 전공이 좋으니 공부만 열심히 하면 취업 잘 되겠네요. CUNY가도 NYU와 진로에 차이 없음.

    • 정안되면 111.***.78.9

      켈리포니아에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쉽게 공부하구 남는 시간에 유명한 대학교 컴퓨터 수업따로 들으면서 독학하시구 편입후에 성적 잘받으셔서 좋은곳취직하신다음에 석사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 CC가면 한국인 없는곳으로 가시길.

    • 옳은선택 124.***.183.31

      RIT에서 Computer science말고 다른 과로 바꿀 경우 스칼라십 오퍼 re-consider를 해준다고 왔는데, 저는 컴퓨터사이언스가 미국 유학의 목적인지라 decline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두 공대 데드라인 확인해보고 넣을 수 있음 넣어보아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Mo>>
      사실 트렌스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네트워킹’과 ‘온캠퍼스 리크루팅’때문입니다. Cuny에 온캠퍼스 리크루팅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열심히 리서치하고 여기저기 이벤트 참여할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옳은선택 124.***.183.31

      정안되면>>
      사실 커뮤니티컬리지->uc편입도 생각해보았는데, 컴퓨터사이언스의 경우에는 cc출신이 편입했을 때 따라잡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무엇보다 1/2학년동안 경험(연구참여나 무급 인턴)이 아무것도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가격이 싼 4년제->랭킹 높은 학교 편입 루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 돈이 문제면 73.***.64.35

      유학은 안가는게 맞습니다. 특히 학부유학은요. 한국에서 좋은 학교 다니시고 컴싸를 배우고 싶다면 부전공으로 한국에서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미련을 못 버리겠다면 대학원 유학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간혹 박사에게는 전액+ 생뢀비 +보험 그리고 간혹 한국장학재단에서 석사생에게도 장학금을 주기도 합니다. 잘 찾아보세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워낙 diversity를 좋아하기에 님의 남들보다 다르게 쓰여질 sop는 훨씬 매력 졸업후 텍기업에 올라가시면 됩니다. 몇년 느리게 가는거 지금은 받아드리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돈에 찌들려가며 유학생활하는것보다는 훨씬 받아드리기 쉬울 겁니다.

      • 웃기지마 175.***.242.2

        웃기지마.
        석사는 학비 학부보다 훨씬 비싸고 학생 취급 못받아서 기숙사 자리도 안내주고
        장학금 은 학부보다 더 안줘 ㅋㅋㅋㅋㅋ 99.99% 자비야.
        인정도못받고.

    • 개똥천사 71.***.162.86

      검색해보니 NYU의 온탬퍼스 잡은 최저페이가 시간당 15달러임. 주20시간일하면 주당 300, 써머제외하고 일년에 만불 충당가능.

      여름학기엔 인턴십하면 구린데는 4천, 좋은데는 8천까지 받을 수 있음. 그럼 만불에서 2만불 충당가능.

      부모님이 4만불 가능하니까 거기에 2-3만불 추가하면 6-7만불. 존 내 아껴살면 불가능한거도 아님. 그게 학부편입보다 효율적일거임. 삶은 고달프겠지만.

      참고로 학부편입이 신입보다 힘든건 알죠? 한국은 그 반대인데 미국은 자리가 나야 받아줘서 자퇴생적고 그러면 안받는 학과도 많음.

      그리고 Linkedin에서 NYU나와서 해당 인더스트리에서 data scientist로 일하는 사람 찾아서 연락해보는 것도 좋음 몇명 있음

    • 66.***.37.179

      고대 졸업하고 뉴욕의 한 대학에서 박사를 한 사람인대요 댓글 중 하나에 공감합니다. 현재 학사과정은 잘 모르지만
      고대에 들어간 후 컴싸 복수전공이 안되나요? 제 기억으로 고대는 전과가 굉장히 함든 학교였는데 복수전공은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들어야하는 학점이 더 늘어나는 것과 졸업이 1학기 정도 더 늦쳐지는 것 등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고대 컴씨 굉장히 괜찮습니다. 최근 졸업생들 진로 보세요. 유학을 생각시 고대 복수전공처럼 좋은 옵션은 없는거 같습니다. 고대에서 외국학부 편입, 혹은 학부졸업 후 미국석사 등의 진로도 있습니다.

    • 66.***.37.179

      셀폰으로 한글을 타입하니 오타가 많이 나는데 일단 고대로 들어가서 복수전공하는 쪽을 정말 추천합니다.

    • 24.***.123.18

      학교 명단중 제일 눈에 띄는 대학은 UT Austin이네요. Ranking 이 그중 가장 좋을듯 합니다. 주립대라 수업에 학생이 많고 성적 받기 힘들고 스스로 알아서 해쳐나가야 할것이 많겠지만, 졸업하면 Job을 잡거나 대학원 가는데 유리할 것 입니다. 미국의 대기업이 빠뜨리지 않고 오는 학교중 하나 입니다. 학비나 생활비가 조금 쌀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건 107.***.104.92

      New York University Tandon School of Engineering
      University in Brooklyn, New York

      이거 얼마전 poly 가 NYU 합병된거네 ㅋㅋㅋ
      CC 보다 못한 개 후진데…

      아예 값싼 SUNY 를 가라 ㅋㅋㅋ

    • 옳은선택 124.***.183.31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한국 복수전공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옳은선택 124.***.183.31

      Tandon아니고 cas에 소속된 컴싸입니다.

    • 그런데 107.***.104.92

      좀 뒤져보니…
      NYU 는 CS 가 CAS, Tandon (구 poly) 두군데 있네 ㅋㅋ

      잘 알아보고 NYU 가라 ㅋㅋㅋ 사기당하지 말고 ㅋㅋㅋ.
      Tandon 은 나가리고 ㅋㅋㅋ
      CAS CS 도 뭐 그닥 ㅋㅋ. CS 를 NYU 에서 한다 ?
      지나가는 소가 웃갰어 ㅋㅋㅋ.

      윗분 말했듯이.
      오스틴 가거라.
      UCSD 도 좋은데… 사립대 귀싸대기 후려치게 외국인 바가지 쒸어 Cash Cow 만드는 학교니. In state 아닌이상 주립대 학비만 $4만5천 내고 다닐 가치 없어 ㅋㅋㅋ

    • Oh Yeah 192.***.164.40

      영어를 네이티브 정도로 한다면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고등학교만 한국에서 나왔을텐데 그러면 당사자가 대충 미국 대학 사정 정도는 이미 잘 알듯 한데요.

      한국에서 태어나 거기서 쭉 자라온 사람이고 미국 사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가정하고 조언들을 해주시는데, 자신의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란걸 밝혔다는걸 감안하셔야 할 줄로 압니다.

      영국 호주에서 살아봐서 미국 사정은 모를 수 있으려나… 그런것 같지는 않구요.

      설마 한국에서 태어나 거기서 쭉 성장해왔지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네이티브처럼 잘 한다는 뜻이었을까요.

      미국에서 오래 살아봐서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할 정도인 사람치고는, 미국 사정을 잘 모르는 것 같고 그래서 솔직히 의견을 구하는것 같긴 합니다만.

      미스테리한 글입니다.

    • 그리고 107.***.104.92

      오스틴에서 scholarship $1천? 인가 받으면
      In state 학비 적용해 주자나.
      그거 알아봐 ㅋㅋㅋ.
      CS dept 에 직접 예기해야 할거야 ㅋㅋㅋ.

      신입때 못받더라도 1년후 꼭 받아서 in state 학비 적용 받도록 하거라 ㅋㅋㅋ

    • 그런데 107.***.104.92

      너 개구라 치는거 아니냐 ?
      요새 얼리 학교들 거진 발표나고
      레규러 가 3월 발푠데. 뭔 오스틴 NYU RIT 합격이야 ㅋㅋㅋㅋ

      망상가 아니야 ?

    • ㅋㅋㅋ 107.***.104.92

      개구라 한테 여러명 낛였네 ㅋㅋㅋ.

    • K 163.***.128.18

      합격 하신 학교 중 하나가 ut austin 맞나여? 그렇다면 거기를 잘 알아 보시져. 말씀하신 바 처럼 nyc가 기회도 많고 살기도 괜찮기는 하나 비용이 많이 드는 곳 입니다. 하지만 ut austin 정도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시면 austin의 도시 규모와 무관하게 기회가 많지 싶습니다. 첫째로 학비가 nyu 등에 대비 엄청 저렴할 것으로 생각하며 생활비도 훨 저렴하지 싶습니다. 학교 수준도 cs의 경우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유명한 교수들도 많구여. 혹 in state조건이 무엇인지도 알아 보시지여. cs의 경우는 학부 고학년만 되도 잘하면 campus job도 part time으로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Campus 안에 노가다 말고 programming job 등도 있을 수 있고 잘하면 그게 in state로 인정 받는데 도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Ut austin의 학비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비용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여. 저라면 ut austin 추천 입니다.

    • Austin 35.***.204.95

      Why don’t you consider UT-Austin? (a high ranking in CS, mid-size city, relatively cheap tuition, low living cost…) It seems it fits perfect for you. Every year lots of companies visit to the campus for recruiting young talents like you.

    • 옳은선택 124.***.183.31

      107.***.104.92>>
      1. Austin priority로 지원->binding 없습니다
      2. NYU ED2로 지원->마찬가지로 합격했습니다. ED이니 binding이 있어 보통의 경우 무조건 nyu에 가야합니다. 하지만 장학금이 나오지 않아 due to finances로 철회가능합니다.
      3. Rit ED로 지원->합격했으나 장학금이 안나와 due to finances로 철회했습니다.

      ED 철회가 권유되지 않는 방법임은 알고 있으나, 학교 카운슬러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하셨고 그간 선배들도 사용해왔던 방법이라고 하셔서 저도 rit ed를 아무런 패널티 없이 철회하였습니다.

      Oh yeah>>
      어렸을 때 해외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야 했어서 항상 국제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영어가 한국어만큼이나 편합니다. 다만 주변에 cs로 유학가신 분이 별로 없고 저 또한 관련 industry 상황을 잘 몰라 올린 글입니다.

      K>> 네. 하지만 어스틴에 가신 여러 선배들께서 일학년때 장학금을 많이 받지 못하고 들어오면, 굳이 어스틴에 올 필요가 없다. 인스테잇 받는게 쉽지 않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맨해튼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기회가 많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수퍼스윗 184.***.6.171

      이번에 NYU에서 어드미션 받았다면 early decision 으로 받은 것이고, BU도 ED인데, 여러 ED 학교에 지원했고 받았다는 말이오? UCSD는 early도 없고 3월에 결과가 나오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 수퍼스윗아 ㅋㅋ 107.***.104.92

      너 낛였데도 ? ㅋㅋ

      UC 다 3월 발푠데 뭔 합격 ?

      개구라. ㅋㅋ 귀신인가 ?

    • 와신 174.***.13.222

      “ED 철회가 권유되지 않는 방법임은 알고 있으나, 학교 카운슬러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하셨고 그간 선배들도 사용해왔던 방법이라고 하셔서”

      이런 개 거지같은 경우가 있나. 완전 짱께 스러운 짓이네. 결국은 걸려서 너네 학교 ED로 아무데도 못가게 될거다. 이런 거지같은 지렁이 된장 놈들.

    • 심장병 174.***.23.154

      어느 외국인 학교요? 나쁜짓하는 카운셀러 나라욕, 학교욕 다 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