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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우여곡절이 많으시겠지만 저도 이것 저것 할수 있는 것은 다하고 이제야 받았습니다. special handling 으로 벌써 2002년에 아주 쉽게 받았어야 할 것을 6년간을 고생하고 2008년에 받았으니 말이지요.
다음은 제 히스토리입니다.
2006년 10월 동시 파일. 변호사가 실수로 12월 I-485 재 접수.
배우자 EAD 신청 때 흔하지 않은 EAD RFE까지 요구 받음.
6월 I-140 프리미엄 전환 승인.
RD 7개월 시점인 7월 AC-21을 사용. 옮길 때 승진 또 연봉 40%오름. 한달이상 갭. 승진과 연봉인상은 AC-21시 문제가 없어 보임. 이민국에는 한참 지난 11월에 통보.
10월 말 네임첵 풀림
네임첵이 클리어 되고도 거의 두달이 되어서야 IO에게 할당.
12월말 본인 배우자 모두 RFE를 받음.
RFE 내용은…
본인:
TB test
AC-21 letter from new employer배우자:
사실혼 증명.사실혼 증명은 호적등본의 결혼 일자와 미국에서의 혼인 신고 날자가 왜 다른지를 설명하고 현재 사실혼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보내라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한국에 혼인 신고하신분은 미국에서 따로 신고 않는 것이 영주권 신청에 혼돈이 좀 적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TB 테스트는 CRIS가 RFE email을 보냈을 때 대충 예상 했습니다. 스킨테스트는 안하고 바로 X ray 찍었거든요. 처음에 했던 civil surgeon 에게 갔더니 스킨테스트는 다시 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냥 메모칸에다 이전에 스킨테스트 포지티브로 나왔었다고 메모하고 사인하고 끝이었습니다. 그 사람들 말로는 그렇게 메모만 해도 RFE를 한번도 받은적이 없답니다. 제 것은 시빌서전이 깜빡하고 메모를 하지 않아서 RFE가 나왔던 겁니다.
일월말에 변호사가 RFE 답변보내고 2월 11일 card production ordered 이멜 받았습니다.
LUD는 11월 말 이후로 10번도 넘게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