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 이주공사 및 변호사 상담을 통해 알게 된 사실입니다.
장기펜딩 되신 분 중에는 4년 걸리신 분도 있고,2년, 3년 지나서 결과 나오신 분들 꽤 있어요. 승인 혹은 거절인데, 어느 쪽이 더 높다고는 개개인의 서류를 작성한 이가 누구냐에 따라 바뀔수도 있습니다. I-140만 걸린 기간입니다.
rfe라도 나오면 뭔가 의심스런 부분이 있어서 그에 대한 증명을 요구하는 것이므로 진행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1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으면 담당 변호사와 상담해서 서류를 철회하고 다시 접수하거나, 새로운 변호사에게 이민국에 제출된 서류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시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변호사에게 상담받는 것은 본인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다른 변호사와 상담한 내용은 담당 변호사에게 언급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변호사에게 맡길 것인지, 현재 담당 변호사에게 재접수 시킬것인지, 아니면 좀 더 기다려 보실것인지요! 본인 서류 혹인해 보시면 아마 감 오실겁니다.
펜딩이 너무 오래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민국에 연락해도 대부분 원론적인 답변입니다. 검토중이라고!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Pro Bono로 상담해 주시는 NIW 전문 변호사들에게 연락 한 번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