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따라 미국와서 한국 경력으로 제가 메인으로 NIW 접수해서 140 승인후 콤보 받고 485 인터뷰 기다리고 있어요.
취업도 준비중이긴 했는데 문과쪽이라 쉽지 않아서 박사과정 하고 취업하려고 지원해서 합격했어요.
원래는 취업 준비하는거 증명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 140청원과 관련된 전공으로 박사하고 취업할거라고 이민국 인터뷰때 말해도 될까요? 취업 영주권인데…문제가 되려나 걱정이됩니다.
문제가 된다면 취업준비중이었던 내용만 얘기하고 박사과정 입학은 말은 안하는게 나을까요?

물어보면 그때 대답하세요 취업준비도 하고 직접적으로 관련된 분야 박사도 붙어서 고민중이라고

박사 과정 중에 NIW 받았는데 인터뷰때 별거 안물어 봤습니다.

관련분야 박사과정으로 진학하는 거라면 당연히 아무 문제가 없죠.

관련분야 박사과정이면 걱정할 필요 없을듯요.

1. NIW는 온전히 신청인의 자질과 향후 미국 국익에의 기여 가능성에 기반하여 주는 영주권이고

2. 일반 취업영주권은 미국의 고용주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에 기반한 영주권입니다.
– 그래서 이건, 진짜 고용주가 필요해서 신청한건지, 월급줄 능력은 되는지, 자격은 되는 사람을 뽑은 건지, 외국인 뽑는 이유는 정당한지.
– 무슨 야루는 없는지.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닌지. 이민사기는 없는지. 고용주에게 건넨 커미션이 있는지, 이민공사가 커미션 먹고 짜고 치는 고스톱인지. 진짜 신청인이 일을 하고 있는지. 등등 485 인터뷰에서 체크할 게 산더미 입니다.

3. NIW는 안 그렇죠. 단지 한가지, 영주권 취득후 향후 동일 분야에서 일하고 연구하고 미국에 기여한다는 약속을 140 낼때 했기 때문에, 이렇게 할 것 처럼 보이느냐 가 485 인터뷰 때 관건입니다.

4. 박사해서 제대로 연구해서 미국에 기여하겠다는데, 시비거는 심사관이 스스로 나 자질 떨어진다를 광고하는 꼴입니다.

고수분들의 조언으로 안심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NIW 케이스 중 특이한 케이스에요. 영주권이 완료되면 정리해서 공유하겠습니다.

혹시 I-140 제출하시때 career plan이나 research plan 제출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 plan에도 이러한 계획이 포함되어 있었나요?

인터뷰하실 때 직업에 대해서 물어보시면, 어떻게 답변하실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후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