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영주권 승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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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47.***.43.50 954

    영주권 처음 시작 전부터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이제는 도움을 드리고자 후기 올립니다.

    2015년 12월: NIW 케이스 변호사 검색, free evaluation, 및 선임
    2016년 1월 1일: NIW 준비 시작
    2017년 3월 27일: I-140 접수
    2018년 1월 15일: I-140 승인
    2018년 2월 28일: I-485 접수
    2018년 3월 30일: 지문등록
    2018년 5월 경: 콤보카드 수령
    2018녀 6월 23일: RFE 노티스 (출생증명서 – 영사권 공인 인증 후 제출-제가 기본증명서랑 가족관계증명서 번역본만 냈지 원본을 깜빡하고 안 냈네요. 번역번도 영사관 공인 인증없이 제출해서 애 좀 먹었습니다. 이 부분을 변호사도 놓쳐서… – – 걱정 많이 햇습니다. ㅎㅎ)
    2018년 8월 27일: 영주권 인터뷰
    2018년 11월 6일: Case was approved.

    2016년 부터 1년도안 I-140 서류 준비하고 이제 긴 여정의 끝이 보이네요. 저는 논문 인용수가 140 신청 당시 10개도 안되었습니다. nature나 임팩 높은 저널에 낸 논문도 3편 정도 밖에 안 되었고요. 처음 변호사들한테 free evaluation 받을 때, 한 20명 남짓한 변호사들한테 free evaluation을 받았는데, 50 대 50정도의 확률을 애기들 하시더군요. 제 리서치 분야가 3D printing 분야여서 이 분야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핫한 분야이기 때문에 어떤 번호사들은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고 어떤 번호사들은 논문 인용수가 너무 적어서 반 반이라고들 했습니다. 3D printing 분야가 정말 인기있고 많이 대두되고 있는 분야이고 다행히 주의에 아는 교수님들이라 연구자 분들이 3D printing 분야에 알아주는 분들이 많아서 강력한 추천서를 여러 받을 수 있어서 저는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번호사를 선임하고 2016년에 처음 NIW를 준비하였습니다.

    아틀란타 pakrlake에 있는 이민국에서 인터뷰를 봤습니다. 처음 세큐리티 검색대에서 소지품 검사후 1층 리셋션에서 인터뷰 노티스 주고 3층 인터뷰하는 건물로 올라가 다시 인터뷰 노티스 주고 대기 넘버 받고 너무 일찍 간 나머지 2시간 기다렸네요. 월요일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고 제가 마지막 인터뷰라 많이 한가 하였습니다. 도어 넘버 1에서 어떤 눈 찢어지고 뚱뚱한 흑인아저씨가 제 넘버를 받고 들어가니 제가 140때 제출했던 원본과 485원본이 있더군요.

    변호사와 인터프리터 없이 저 혼자 갔습니다. 변호사 없이 왔다는데 서명하고, 485 첫장부터 하나하나 보면서 틀린건 수정하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485 접수 후 중간에 이사를 가서 최근 주소로 업댓했고, 어머니 여권에 있는 성함과 485에 적힌 스펠링 하나가 틀려서 485에 적힌 이름 다시 수정 후 Have you ever~~ 모든 질문 다 물어봐서… no no no~~ NIW는 서플리먼트 제이가 필요 없어서 오케이하고 하지만 제가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재직증명서 제출했고, 제가 F1학생 비자에서 NIW로 영주권을 신청한지라 그 전에 신분유지를 어찌 했는지 물어보길래 OPT카드랑 I-20 승인받으거 전부 보여주었더니 I-20는 이미 가지고 있다고 하고 OPT카드 들만 가져가서 복사하고 원본들은 돌려 줬습니다.

    그리고 박사학위 받았나며 학위 증명서 있냐고 물어보길래 박사학위도 원본으로 보여줬고요.
    485 끝까지 다시 같이 리뷰하면서 마지막에는 신청자 서명란에 싸인하고 나니 면접관이 이번 쿼터는 다 찼다면서 영주권은 10월 정도에 메일로 갈거라고 친절히 애기하더군요.

    이미 알고 있던 사항에도 면접관 한테 자세히 설명 부탁드렸더니 신나서 어쩌고 저쩌고 친절히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같이 농담 까다 총 면접 시간이 총 1시간 정도 넘은거 같습니다. 별 무리 없이 스무스 하게 가긴 했는데, 같이 농담까다 면접 시간이 길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면접시간이 길어졌다며 미안하다고 하고 저도 좋은 하루 되시라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영주권이 제 손에 들어올 날짜만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겠네요. 정말 긴 여정이였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해서 시작하긴 했으니 NIW는 누구보다 제가 제 자신을 잘 알기로 하나부터 처음까지 제가 혼자 모든 서류들을 준비하며 돈 없는 가난한 학생이 몇년동안 돈 모아서 비용대고 참 마음고생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잠을 자지도 못한 밤이 셀수가 없네요. 인터뷰 후 거짓 3년동안 고생한게 주마등 처럼 지나가더라고요. 변호사는 그저 본인대신해서 서류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대신 제출하고 내가 작성한 서류들을 한번 더 점검 한다는 차원에서는 비용을 지불할만 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변호사도 완전히 믿지는 못 하겠더군요.
    제가 작성한 서류를 다시 보낸 후 변호사한테 점검 받고 파이널로 제가 서류들은 검토할 때 스펠링오류도 많았고 빼 먹은 정보들도 많았습니다. 단지 좋았던 것은 제가 부족한 법에 대한 지식을 물어볼 때는 유용했던 거 같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되시고 어느정도 시간 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그래도 변호사를 고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허나 영어도 되시고 어느정도 자신있다 하시는 분들은 혼자 준비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참고로 학생 신분에서 영주권 자로 넘어 가기 전에 보통 면접관들이 영주권 신청 이전에 학생 신분을 합법적으로 제대로 유지 했는지 많이 물어보는거 같습니다. 학생 신분 관련 서류들과 만약 TA나 RA로 일을 했다면 혜택받은 등록금 고지서, 그리고 세금 신고서, OPT, I-20 등등을 꼼꼼히 보더군요. 저 처럼 학생 신분에서 영주권 신분으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요.

    8월 말 인터뷰 후 아무 업데이트가 없어 내년에 콤보카드 갱신준비 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던 차에 승인이 났습니다. 이제 영주권이 배달되어서 제 손에 들어올 날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분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영주권 받는 날 까지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JJ 47.***.43.50

      영주권은 얼마 만에 날라올까요? 이것도 기다림이네요. 손에 들오오지 않으면 끝난게 아닌데…

    • 뉴저지 72.***.128.189

      저는 2순위는 아니지만 3순위였고 11/3에 인터뷰 보고 11/4에 승인, 11/5에 카드 보냈다고 뜨고 11/6에 USPS에서 픽업했다는 연락 및 트랙킹 번호 뜨고 11/9에 딜리버리 예정이라고 떴어요. 🙂 하루빨리 받으시길 바라요! 저도 제대로 왔으면 좋겠네요.

    • 영주권 185.***.86.52

      Congratulations

    • 혹시 71.***.170.35

      축하드립니다!!! 전공을 살리셔서 3D 프린터쪽으로 일하고 계신가요?

    • JJ 47.***.43.50

      네 전공분야에서 일하고는 있지만 완전히 3D 프린팅쪽은 아니고요. 이직 알아보고 있어요.

    • H 24.***.81.194

      JJ 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NIW로 해서, 지금 인터뷰 스케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면접관이 I-140 제출했던 그 두꺼운 서류, 페티션 레터와 evidence 들 보낸 그 뭉테기를 가지고 있던가요?
      아니면 Form 만 가지고 있던가요?

    • JJ 47.***.43.50

      네 서류 뭉테기들을 전부 철로 해서 가지고 있었어요. 140서류들은 안 보고 넘어갔는데 485 서류들은 전부 하나하나 체크하더라고요.

    • H 24.***.81.194

      답변 감사드립니다.
      변호사가, 인터뷰 때 무엇을 가지고 가라고 하셨는지, 중요 리스트 좀 기억나시는대로 부탁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485는 혼자 준비해서요… 감사합니다.

    • JJ 47.***.43.50

      저는 전부 가지고 갔어요. 140 준비 했던 서류뷰터, 485 서류까지요. 배낭여행 가방 한 가득이요. 박사학위 증명서, 모든 신분증, 모든 노티스,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전부 준비했는데, 심사관이 요구한 것은 박사학의 증명서, I-20s, I94, OPT 카드, 재직증명서, 가지고 있는 워크 퍼밋을 보여 달라고 하더군요.

    • H 24.***.81.194

      140 서류를 다 가지고 가셨다고요?
      – 그러니까, 140 package 말씀 하시는거지요? 이민국 제출했던, 한 세트 전체 (증거자료 모두… 300-500페이지 되는 거 모두 말씀하시는 거지요?)

    • JJ 47.***.43.50

      H님!! 네 맞아요.. ㅎㅎ 전부요..

    • H 24.***.81.194

      마지막으로 여쭐께요.
      그 140 패키지를 어떻게 다시 가져가실 수 있었나요? 새로 패키지를 만드셨나요?
      저는 변호사한테 증거자료 등 패키지 해서 보냈고, 변호사는 스캔본만 만든후 (스캔만 뜨고) 이민국으로 보냈어요. 변호사가 실물 카피본은 안 만들었던 것 같은데요.
      JJ 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 JJ 47.***.43.50

      저는 140 패키지 서류를 드롭박스와 구글 드라이브에 각각 다 스캔해서 저장해 두었어요. 그리고 원본도 전부 가지고 있었고요. 가지고 있다가 인터뷰 볼 때 가져가려고요. 물론 변호사한테 다 맡길 수도 있었지만 전 변호사를 제가 준비한 서류 다시 한번 체크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했지 100프로 믿을 수는 없었어요. 제 케이스는 제가 젤 잘 알기때문에요. 그리고 나중에 시민권 신청할 때도 서류가 필요할 거 같아서 계속 보관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