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대 약대 경험담 – 2부

  • #3471454
    도움 73.***.22.19 761

    지금부터 더 기막힙니다. P군=박군의 인성이 제대로 들어납니다.
    이전일은 1부에 기록.
    [요약]
    – 박군 m대 약대 6년제 과정 보스턴 캠퍼스에서 알게 된 동생.
    – accelerated program으로 옮기면서 캠퍼스를 우스터로 옮기데 되었는데, 나이 차 나는 친구들이 많아서 힘든 일 겪음.
    – 결국 같은 accelerated program으로 운영되는 다른 캠퍼스로 옮겨서 학업을 이어가게 됨.
    – 박군 이때부터 태도 돌변 및 선넘는 행동

    1. 막말 시전
    저는 캠퍼스를 막 옮기면서 새로운 알게 된 미국인 classmate 마샬군과 알아가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박군과도 친구였던 마샬은 저와 박군 사이를 중재해주겠다고 합니다.

    결국 그 자리에 서운했던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사과를 한다는 사람이 마지막에 군대 안 다녀와서 target이된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은 진짜 아닌 것 같다.” 사과를 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r고 같은 짓을 2번 하는데 더 이상 받아들이기 힘들다. (1부 내용) 말은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P군은 영어로 Do you want me to pay? 를 시전하네요. 외국애들이 같이 껴 있는 점을 이용해서 이미 사과했는데 뭘 더 바라냐는 말을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황당해서 옆에서 있던 M군도 저건 아닌데 싶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마지막에 한마디 덧붙이면서 한국에서 직장생활 잘 했으면 왜 미국에 왔냐고 하네요…..
    심지어 사회 경험 1 도 없는 친구입니다. 진짜 너무 세상 모르고 작은 틀안에서 경쟁만하고 자랐구나 싶었습니다. 아무리 제가 social weak한 상태에 하더라도 무슨 저런 미친놈이 있나 싶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저한테 매일 전화 하던 친구였는데..

    2. 피해자 코스프레
    결국 나중에 학교에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말싸움 정도 였고 제가 강의실에서 따라오라고 살짝 건들렸습니다. 그런데 마샬한테 바로 전화헤서 자기가 맞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학교에 신고까지 합니다. ㅎㅎㅎㅎ
    외국애들 앞에서는 자기는 이미 사과했다는 왜 오바하냐는 논리를 피면서 . 저는 B캠퍼스에 새로온 상황이였기 저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제 변호하기도 힘들었고 자세한 상황을 말한 친분이 없는 상황이라 너무 답답했습니다.

    다른 외국애들이 한국 사람 정서를 잘 모르는 점을 이용하여 일의 순서 및 사실관계를 바꾸고, 학교에서 잘렸어야 했다는 둥 이야기를 지어내고 다닙니다. 외국애들이 잘 모르고 순진해서 그냥 다 믿습니다.

    결국 학교에서 서로 contact 하지 말라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3. 여론조작.
    저는 막 친해지기 시작한 몇 명의 외국친구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과 같은 채팅방에 있었는데 하필 P군도 이 방에 있었습니다. 박군은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를 이어가면 여론을 만들어갑니다. 특히 마샬한테는 매일매일 전화해서 로비를 합니다. 미국 애들 특유의 privacy 중시하고 작은 일에 safety라면 호들갑떠는 성질을 이용한것이죠.
    결국 마샬은 기존에 다같이 있던 채탱방에서 저를 재외시키고 따로 채팅방을 만듭니다.

    너무 서러웠습니다. 저도 기회를 찾아 비싼 돈 내가면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 이 친구 이중적인 모습에 너무 화가나고 학교 생활 내네 정말 힘들었습니다.

    4. 박군에 대해 알게 된 사실.
    알고보니 여기에 있는 한국 사람들이 소수인데 종종 모이고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다들 박군을 피하고 다니는 상황이더군요. 저 말고도 박군한테 크게 듸인 신 분 들이 있는데 박군라면 아주 학을 띕니다.
    심지어 박군은 이 분을 다 이용해먹고는 갑자기
    사람이 적절하게 다른 사람 이용할 줄 알아야 된다고 이야기도 했답니다.” 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 (싸이코 패스가 의심되는 됩니다)

    박군은 특히 선한 인상을 지닌 본인보다 형, 누나들에게 주요 타켓이였습니다.
    본인이 엥기면 형, 누나라서 쓴소리 잘 안하고 챙겨주는 것 같은 사람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뻔뻔하게 행동하고 다녔던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적고 외국애들이랑 다니면 되니까 크케 이슈화가 안되서 그런 것 뿐이죠

    5. 경과
    저도 말을 하면 할수록 너무 답답하여 많이 고민하다가 한인 싸이트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실수하는 부분이 있었을 수 있겠지만 제의 취약 점을 이용해서 너무 심한 막말을 하는데 너무 괴로웠습니다.
    이 걸 보시는 분들 중에 이 친구를 아는 분을 알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박군을 보스턴 지역에 오자 마자 알게 되었고 거의 4년동안 알던 친구입니다. M대 약대고요.

    이 친구를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 만나거나 이 친구 본래의 모습을 알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90년대 초반 생이고. 온누리 교회 다니다가 교회가 이상하다는 둥 하면서 캠브리지 교회 한동안 다닌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도 이 문제 때문에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참 많이 오랜기간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B you 웅 shin 47.***.237.190

      도대체 뭔 소리를 씨부리는지
      알아들어 쳐먹을 수가 없다….

    • 스토커가 싫어요 98.***.195.93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스토킹 전과 2범 구자범이랑 비슷하네. 한국년놈들이랑 패거리 지어서 지들 눈밖에 나면 조옷같은 소문 퍼뜨리고 나쁜짓은 다하다. 재판까지가서 스토킹 판결 받으니까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또 소문 퍼뜨리고
      인간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