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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jisumi 님과 여러 다른분들의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제생각은 kijisumi 님은 나름데로 좋은정보를 주시고자 많은
시간을들여서 글쓰신것 같은데 너무 여러사람이 공격을 하는것 같습니다.자신과 생각이 맞지않는다고, 서로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하면
않될것 같습니다. 자신과 논리가 틀리면 논리로서 반박해야지
감정적으로 인신공격하면 제 3자의 눈으로 보면 논리가 딸려서 억지쓰는걸로
보일수 있습니다. 서로 바쁜시간내서 자신의 좋은 정보를 교환하려는
사람들이니 서로 존중해줍시다.저의경우는 작년에 집을샀고(아리조나), 집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집값이 떨어져서 손해를 보더라도 아이들 크기전에 집에서 아이들과
살아보기위해 샀습니다. 제아이가 떼쓰는걸보고 어떤 백인노인이 웃으며
그러시더군요 지금이 당신의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요
나중에 그말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뒷마당에 여러가지도 심어보고 많은 추억을 만들수있는
집으로 이사가기로 결정 했었습니다. 저역시 미래에 집값이 떨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걸 각오하고 했습니다. 아이들 대학가면 언제
같이 아이들과 같이 살아보겠습니까. 저는 집을 투자하기 위해 산것은
아니었습니다.아이들크면 큰집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썰렁하고 관리하기만 힘들테데요. 주위에보면 아이들 대학간후 아파트로
들어가는 분들이 종종 있더군요.제의견은 당장 집이 필요하고 여유가 되면 사는겁니다.
집값이 오를까봐 무리해서 비싼거 사는건 반대고요
아마 제가 캘리포니아에 있었으면 집을 못샀을지도 모르고요
(캘리포니아에 9년정도 살았고 아리조나는 4년정도 살았습니다)얼마전에 아는분(플러튼 거주)을 만났는데 (그분들 사는집이 $1.5 M
정도 됩니다) 그분들 내년초에 집팔을 예정 이라더군요
그분들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이 집을 팔려고 한다고 하더군요.남편분은 사업하고 부인은 로스쿨나와서 남편 사업 돕다가
작년부터 부동산 리얼터 하는데 부부 둘다 엄청 버는사람들입니다.
리얼터 시작하면서 불과 몇달만에 10M 이상 거래 성사 시켰더군요
부인되는분은 광고도 않합니다. 워낙 커낵션이 많아서 광고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 이더군요. 남편은 부인이 버는돈을 부인 용돈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그분들 이야기가 뱅크오브 아메리카에
잘아는 사람이 있는데 가주에서의 집값을 하락으로 예상하고 은행에서는
이미 차압 예상자 명단을 작성해 놨다고 하더랍니다.그분들 이야기가 내년초 정도가 팔을때라고 하더군요 아닐수도 있지만
그부부 지난 몇년간 아는데 사업에 관한한 틀린적이 없는분들 이었습니다.현실적으로 수입이 적어 론이 나올수 없는데도 서류상의 인컴 조작으로
론을 받아서, 다운도 거의 없이, 싼 이자임에도 불구하고 페이먼내기
바쁜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이자가 오르거나 집값이 떨어지면
문제일것 같습니다. 제 선배중에 90년대초에 집값하락으로 론값을액수가
집값보다 많아서 은행에 집주고 뱅크럽시 하신분도 있었습니다.집을 사는데도 여러가지 서로다른 이유가 있을것이고
결국 본인 스스로 잘 판단해서 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