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TA에서 컨설팅을 요청합니다 (시간당 $250불 지불)

  • #3306030
    JSTA 50.***.77.185 3769

    최근 저희가 답글 드린 몇몇에 댓글로 저희 회사에 대해 좋다 나쁘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 드립니다. 물론 저희가 100%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객님들의 피드백은 언제든지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고,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지 개선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몇 내용은 전혀 근거도 없고, 사실도 아닌 내용으로 저희를 비난하고 계신분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 관한 정보는 이미 이곳에 다 공개되어 있고, 저희 홈페이지에도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희가 조금만 실수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엄청난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아무런 근거도 없는 글로 저희를 공격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전혀 책임질 수 없는 말을 무조건 뱃어버리고 그냥 숨어 버리면 손해볼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게시판에선 저희가 일방적으로 얻어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거짓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저희 회사에 찾아 오시면 제가 저랑 면접하는 시간당 $250불과 (15분 단위로 계산함), 식사대접 및 커피대접 무료로 제공하겠습니다. 식사 및 커피 마시는 시간까지 시간당 페이 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면 저희 회사 현재 매출과 고객상황 (개인정보가 아닌)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세금 보고서도 보여 달라면 보여 드리고, 저희회사 재무제표도 보여 달라면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희회사 P&L 에는 어느 오피스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얼마의 매출이 나왔는지 일일이 classify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거짓말을 했으면 그때가서 얼마든지 거짓말쟁이 라고 말씀하셔도 늦지 않을것 입니다. 저는 당당히 저희 회사 상황을 보여 드리고 듣고 얘기할 용의가 있으며, 님들이 말씀하시는것에 대해 컨설팅 비용으로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익명을 빌어 없는 얘기 지어내지 마시고 자신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특히 “oo”라는 분은 북가주에 사시는것 같으니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8

    • Bn 98.***.189.176

      고생하십니다 ㅠㅠ

      • AAA 71.***.181.1

        뭔일이 있었는데 원글은 다짜고짜 열폭인지…
        공격했다는 사람들과 뭐 비슷하구만…

    • ㅉㅉㅉ 172.***.24.63

      이래서 개인(individual)들 상대로 CPA하면 안됨..돈도 안되고…신경쓸것많고… 고생하십니다..

    • Abcd 50.***.199.3

      맘고생 많으시네요.. 바쁘실텐데도 우량 댓글 주시는거 고맙습니다.

    • ㅠㅠ 74.***.150.96

      여기서 답변 달아주시는 것보고, 택스리턴 부탁 드려서 진행했었습니다. 답변도 금방금방 주시고 일 잘 해주셨는데..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 ㅈㄴ 166.***.242.83

      JSTA님의 포스트가 회사에서 하는건지 개인이 다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익명 게시판에서 가장 도움을 주시는 포스트라는것은 대부분이 인지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물런 포스트가 광고 효과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다른 CPA는 이런 포스트를 하지않는것만 고려해도 익명게시판에 contribution이 큰것은 인정해야겠지요.
      몇몇 몰지각한 댓글은 무시하시고 마음을 진정하시고 계속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 oo 73.***.85.184

      열폭하네 ㅎㅎㅎ 그러니까 그깟 CPA 하나 고용도 못하고 본인도 CPA하나 못따면서 어디서 회계사 운운하냐 이거지.
      업계 미니멈 qualification도 없이 장사하면서 뭐 그리 잘났다고 나불대는지.
      당신이 주는 조언아닌 조언들 틀린게 태반이요. 사람들은 그것보고 판단하고 행동하겠지.
      여기서 마케팅하는거 좋은데 넘 티나게하는거 아니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 열폭하는거보니 ㅉㅉㅉ

    • ㅉㅉㅉ 166.***.240.15

      암튼 좌파것들은 뭐든지 공짜여야해.

      회계사님 홧팅!

    • ㅎㅎ 107.***.174.49

      홍보든 아니든 도움되는 정보 성심성의껏 달아주시는데 고생하시네요 ㅠㅠ

    • 174.***.0.58

      그니깐 원글께서는 회계사도 아니면서 시간당 $250불 운운? 아니회계사도 그렇지 면담하는데 시간당 차지하는 회계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몇년동안 주욱 보니까 이게시판에 상주하면서 미국온지 얼마안된 순진한 사람들한테 빨대꼿으시는거 같은데 이제 고만하시죠. 개인세금보고 25%밖에 안된다면서요? 그나마도 다 여기서 간사람들 아닌가요? 비즈니스 손님이 75%라면서 여기서 있으실 시간은 되시는지..

      그만큼 여기 사이트에서 베네핏 얻어갔으면 싸게는 못해도 순진한 사람들 바가지는 안씌워야지.. 남들 다아는 답변 달면서 엄청 공짜광고 때리는구만 …

      • 오라클 208.***.102.92

        피드백 주는 사람에게 $250 내겠다는 말입니다,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 aaa 76.***.209.39

        원글이 쓴 내용이 무슨말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다시 잘 읽어보세요. 시간당 250불과 식사대접, 차 대접 한다잖아요..

        • 이글 말고 37.***.153.67

          요 밑에 이전 글에 자신은 시간당 $250 차지한다고 했었어요.
          저도 온지 얼마 안됬을 때 좋은 인상으로 맡겼었는데, 결국 500 불 가까이 내고 그땐 좀 어려울때라…너무 허무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서류 별로 과금 했었는데 불필요한 서류들…(1040 es 같은) 분기별로 하나씩 과금했더라구요.
          지금 서류 다시 보니, 작업했던 사람은 이xx 인데 tax preparer 란에는 장xx 로 되어있네요. 정말 라이센스가 없어서 이렇게 한건가..
          하여간 빨때 꼽는다는 말 맞는 듯합니다.

    • Ca 107.***.85.20

      여기 꽤 오래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저 회계사님과 이메일로 일처리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익명 뒤에 숨어서 점잖치 못한 글 다는 사람들 정말 화나네요. 그간 성실히 여기 댓글로 답변 주신 것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물론 그것이 홍보를 위한 수단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 다수에게 공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마워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너무 섭섭하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대응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지나가다 107.***.76.35

      저도 서비스를 이용했디만 JSTA가 미국 회계법인이랑 비교해서 가장 싸다고 단정하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로 서비스 받는데 그에 대한 금액이라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바로바로 답글 달아주시고 궁금한거 여쭸을 때도 성심 성의 껏 답변해주시는 것 보면 참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방하는 사람들은 여기 사이트 보니 그냥 태클부터 걸더군요. 그냥 신경 끄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초이스 107.***.85.47

      ㅋㅋㅋ. 나 참 얼마나 한심한 글들을 봤으면 여기서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 줄 알았던 저 “답도 없는 원글”이 바른말 하는 건 처음 보네요. 저 사람 댜시 보이네. ㅋ

      암튼 회계사님 고생하십니다.

    • asdasd 108.***.83.187

      근데 CPA자격증 없어도 회계사무소 운영해도 되나요?

    • 개미 47.***.175.106

      아이디 제도도 없는 싸이트에서 이렇게 고생하시면서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oo 73.***.85.184

      간단하게 CPA가 없다니까요. CPA에게 맡기세요. 특히 비지니스 리턴은 CPA아닌 EA가하면 엉망될 확율이 현저하게 올라갑니다.
      EA는 기본적인 B/S, P&L을 볼줄 모릅니다. 그런 트레이닝을 받질 않아요. 그냥 연방세법관련 시험 하나 통과하면 나옵니다. 자격증이라고 하기도 참 뭐한 자격입니다. 거의 신고하면 나오는 수준의 자격입니다. 고등학교 졸업만 하면 시험 칠수 있고요. 개인 리턴이야 EA들이 흉내내지만 그나마도 조금 복잡해지면 엉망진창으로 해놓습니다. 저위의 JSTA가 그렇다는게 꼭 아니라. EA전반의 프로페션이 그렇다는겁니다. CPA도 엉망인데 EA는 어련하겠나요. CPA는 기본은 해요. 자칭 회계사라고 칭하면서 CPA가 하나도 없이 CA에서 사무실을 운영하시니 에로가 많으시겠지요. 대체 어떤 방식으로 비지니스 리턴을 처리하시는지…그냥 고객이 가져다주는 숫자만 영혼없이 넣으시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문제 생기면 우리 잘못 아님…이럽니다. 그걸 고치러 CPA 찾아가고요. 돈이 많이 들죠 그때는… 아무튼 JSTA가 늘 강조하듯이 돈만보고 가지마세요. 그리고 말 번지르르 하는곳 가지마세요. 1040ES 분기별로 차지했다는 말에서 아주 기가차네요.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계산해주는데 그렇게 과금을 하다니 ㅉㅉㅉ 말이 벌써 앞뒤가 안맞아요. 언제는 시간당 차지 한다 그랬다가 저 윗분에겐 Form 별로 차지가 나갔네요. 말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얼만 안걸려서 리턴을 처리했으니 15분 차지할 수 가 없어 각 form별로 차지를 했을거 같군요. 기본적인 return에도 각종 form들이 들어갑니다. 1040 달라 나가는게 아니에요. 아무튼, 상당히 잘나신분 같은데 내가 봤을땐 그런거 아니고 여러 비지니스 에띡문제도 좀 보이고 근데 뭐 CPA도 아니니 잃을 것도 없네요. ㅎㅎㅎ CPA가 아니니 이름가리면 financial 정도 공개해도 되는줄 알죠 ㅎㅎㅎㅎ 그냥 웃겨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 스스로에게 적용하시길. 열폭하지 마시고.

      • o 184.***.220.162

        니가 그렇게 똑똑하면 니가 직접보고해라. 니가 회계사하고. 솔직히 회계사한테 지불하는돈 별것도 아닌데 아깝지 않냐? 그넘의 이민 변호사그런것도 왜맡겨? 지가 다 하면 더 정확하고 더 빨리되는것들인데…미국시스템이 그래, 궁시렁거려봐야 소용없어.

        나 회계사아니야.

    • 111 66.***.39.213

      누가맞는말인지 모르겠다..
      우리cpa에게 물어봐야지..

    • ㅇㅇ 67.***.22.215

      CPA 아닌고 EA인건 사실이네요. 그냥 회사명 보고 당연히 회계사라고 생각했었는데 웹사이트에 EA라고 명시되어있네요.

    • 0000 166.***.14.48

      OO 이 놈 익명성 뒤에 숨어서 혓바닥 길게 남 욕하네. 추잡하다.

    • 지나가다 50.***.45.35

      수고가 많습니다. 사실 거의 유일하게 전문가 답변 달아주시는 분이신데.

    • 음… 70.***.140.239

      이분 댓글 잘 보시면, 도움 되는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상당히 general한 comments들이 많은듯 하구요.
      나중에 잘 알고 보면 잘못된 의견들도 좀 있고 그러더라구요.
      전적으로 다 믿는건 각 개인이 알아서 판단해야 할듯해요.
      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적인 조언을 하시는건 좀 오버가 아닌가 싶네요.

    • 이분 바가지 67.***.227.239

      온라인으로만 물어보세요들
      개인 택스 맡기면 오백불~천불 인보이스 때리는 분입니다.
      – 바가지 써 본 사람

      • o 184.***.220.162

        미국은 99퍼센트가 다 바가지야. 여기 세무사한테만 궁시렁거리지마.

    • K 24.***.77.108

      저는 회계쪽과 무관한 사람이지만 세금보고 관련 고객을 represent 하기 위해서는 ea 자격증이면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cpa가 통상 더 많은 지식과 경험 요하겠지만 어뗳게 보면 cpa는 일하는 분야가 단순 세금보고 이상의 일도 많이 하므로 경우에 따라 ea과는 업무 focus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jsta를 알게되어 세금보고를 신세진 적도 있었으며 덕분에 당시로서는 머리 아픈 문제 하나 해결할 수도 있었습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원글 입장에서는 비지니스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곳에서 세금 관련 많은 조언과 도움을 준 것을 감안하면 cpa 자격증이 없다는 둥의 비난은 조금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세금보고를 전에 부탁한 적이 있었을 뿐 jsta와는 무관한 사람 입니다.

    • 세금신고퓨 100.***.222.61

      저는 CPA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무업무를 보지않, 혹시 보더라도 경험과 경력이 다수 EA분들에 비해 부족하기때문에 CPA가 EA보다 낫다라고 판단하는건 억측으로 들리네요. 그리고 어차피 조언듣는입장에서 참고하는것이지 왜 이렇게 글들이 비난조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 q_p 209.***.216.66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그만 가르시지요 모두들

    • 글쎄요 174.***.0.58

      EA는 세무사 CPA는 회계사. 회계사가 세금보고 경험없으면 당연히 경험많은 세무사보다 나을건 없지요. 세무사 법적으로 자기 이름걸고 bond도 들고 해서 돈받고 세금보고 대행하는거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바가지 씌운다는거죠. 일반적으로 세무사가 많이 쌉니다. 시간당으로 차지한다는 세무사는 거의 없을겁니다. 북가주사시는분들이 물가 관념이 없으신거 같은데 남가주쪽 1-2군데 세무사 아니 회계사에 전화해봐도 마켓가격답이 나옵니다. 더욱이 처음엔 Estimate 가격으로 얼마주고 나중엔 인보이스에 이것저것 붙여서 가격올리는 최소한의 양아치짓은 안당한다는 소리죠. 대부분 옹호하는 답글 다시는 분들이 같은 계통 종사자들 같으신데 위 댓글중 1040es 분기별로 차지한다는것만 봐도 답나온겁니다. 괜히 다른 유저들에게까지도 혼동주지 맙시다. 뭐 비싼값이 싼줄 알고 계속하고 싶으시면 하시던지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입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요?

    • 208.***.35.223

      이분 근데 채용광고 보니까 다른 사무실보다 연봉 많이 줘요. 좋은 사람이죠

    • 모두회계합시다 208.***.163.226

      안녕하세요. 저도 현직 CPA 인데요. 개인세금보고 CPA vs EA 전혀 상관없습니다. CPA 연방세무 공부하는거나 EA 에서 배우는거나 오히려 자격증공부만 보면 EA 가 조금 더 들어가요. 저도 돈 내놓은게 있어서 + 개인욕심으로 EA 따려고 공부했는데 개인택스 보고시 cpa ea 따지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경력이 훨씬더 중요해요. 저 CPA firm 일할때도 EA/CPA 없이 사람들 많았고, 어려운 케이스들 잘만했습니다.

      영혼없이 숫자만 넣는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저도 CPA firm 일할때 영혼없이 숫자만 넣었어요….. 모니터 보면서 죙일 숫자 넣다 보면 영혼이 자연스럽게 탈출하게 됩니다. 좀 생각해야 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세법이라는데 회계에 비해서 디테일하게 잘 명시되어 있고 거기에 맞게 클라이언트가 가져다준 숫자를 넣는게 사실적 임무입니다. 손님이 가져다준 숫자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는것은 업무에서 벗어나는 행위이고 사실 세금보고 서비스 자체가 손님들이 준 숫자들을 알맞은곳에 넣는거까지에요. 왜 이게 많냐, 적냐, 저번보다 왜 올랐냐 내렸냐 등등은 회사에서 바라지도 않았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크게 고민없이 숫자들을 넣기 위해서 그 비싼 소프트웨어들 쓰는거구 그렇게 잘 발달되어 있어요ㅎㅎㅎ 이민 변호사님들 상담/file 할때도, 본인들이 적어준 생년월일, 예전살던 주소, 몇년살았는지, 어디 살았는지 등등 검증 안하지 않습니까? 주는 인포메이션 고대로 알맞은 폼에 넣어서 file 해주는거 까지가 서비스입니다. 물론 손님이 준 정보를 잘못 기입하는건 책임이 있을수있겠죠.

      손님들은 숫자들에 확신을 가지시기 위해서 년중에 틈틈히 컨설팅 받으시라는거고, 자영업이나 비지니스 하시는분들은 회계/컨설팅 서비스를 받으시는거에요. 거기에도 불안하면 오딧 도 받으시는거구 연중에 틈틈히 관리를 해주셔야겠지요.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세금보고시에 숫자 검증은 포함 되지 않는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물론 전문가로서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는게 듀 딜리전스다 라고 배우긴 하지만, 공권력이 없는 회계/세무사들이 깊히 파고 들기는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그렇게 시간을 쓰면 Fee 천문학적으로 올라가기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글님이 charge 하시는 Fee 에 대해서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누구는 높다고 하고, 어떤분은 잘 받았다고 하고 하니 주관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비지니스의 목적은 profit maximize 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비싸다면 사람들 발길이 끊겨서 힘들게 될테고, reasonable 하고 서비스가 좋다면 사람들이 찾아 오게 되겠죠. 그건 어디까지나 마켓이 판단하고 결과로 돌아올테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장문에다가 원글님을 옹호하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저도 텍스어카운턴트로 일했던 시절이 있어서 그에대한 고충들을 알고 있기에…ㅠㅠ 감싸게 되네요. 왠지 텍스가 많이 나오면 내 탓도 아닌데 왠지 말하기 미안하고, 뭐하나 실수라도 하게되면 심장이 두근거려서 문제가 풀릴때까지 잠을 설치던 그런시절이…생각나서

      여하튼 확실한거는 게시판에 여러 궁금증 도와주시는 이점이 있으니 너무 몰아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oo 168.***.101.70

        글 똑 바로 읽자 비지니스 리턴이 75%라길래 대체 EA가 비지니스 리턴을 어떻게 하냐고 우려했을 뿐이다 다시 읽고 댓글 달아라.
        개인보고도 쉽게 보지말아라. 니가 보는 개인리턴은 쉬운것만 보일지 몰라도 개인보고도 충분히 복잡스러울 수 있다. EA랑 CPA가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100% EA라고 보면된다. 지금 누가누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배움의 정도가 다르다. 트레이닝의 정도도 다르다.
        치과의사랑 치위생사랑 비교하면 되냐??? 똑같이 이를 들여다보는 직업인데 그게 같냐???

    • 만상하지마세요 104.***.185.157

      저는 원글님의 답변들에 많은 도움을 받은 한 사람입니다.
      두서없는 질문들에 성심껏 답변주시고, 조언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