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It팀들이 그렇지만 금융분야라그런지 계약직이 70% 이상이었습니다. (델라웨어 테크센터 경우) fulltime의 경우 ray off 는 2008년같은경우나 큰 문제만없으면 없다고보시면될것같네요.
연봉의 경우 업계평균을 주는것같습니다. 1-2년 일하면서 일 잘하는게아닌 뛰어나다 인정을 받으면 연봉인상이 큰것같습니다. 그냥 어플리케이션 개발이아닌 자체 프레임웍계발팀으로 가는게 한 예입니다.
회사가 워낙 크다보니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로만있으면 일이쉬울듯합니다. 개발자들의 DB, Unix 접속이 극히 제한적이어서 보통 에러/이슈 원인파악과 개발이 30:70 정도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it들이 다그렇듯이 인도사람이 무척많아 인도사람들과 친하게지내는것도 미국 개발자삶의 지혜일것같습니다. 1년 4주휴가, 10 공휴일, 병가도있는데 제가 근무할당시켜 아파서 쉬는날을 굳이 카운트를하지않았습니다. (2016년)
전망은 회사가 망하지안고 열심히만일하면 은퇴까지는 다닐수있는 공무원같은 느낌을받았습니다.
영어 능력이라는게 참 모호하긴한데….
기본적으로 sw engineer로 일하는데 비지니스쪽보다는 영어를 좀 덜해도 괜찮겠지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 기술 설명이나, 비지니스 아날리스트 /팀멤버와의 업무상 영어는 원활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원활하다는 기준이 무슨 시험점수처럼 딱뿌러지듯이 나오는 그런것이아니라….
그 원활함을 넘어선 영어를 한다면 팀리더나 메니저도 할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너무 걱정안하셔도된다고보는데… 인도직원들보면 영어 발음이나 잘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제 생각엔 인도사람이 워낙 많아 못알아들어도(영어를 못하거나 sw engineering 실력이없어 못알아듯는 경우 등등) 다른 인도팀멤버에게 물어서 많이들합니다. 원글님도 인도사람들사이에서 그렇게 하실수있는 친화력이있다면 영어실력은 일하시면서 말하는 방법을배우셔도 될듯합니다. (제 사견입니다만…)
미국에서 제 직장경험은 메니저나 디렉터가되려고하지않으면 한국에서처럼 일하는것의 70%만 하고 굿이 윗사람에게 잘보일려고만 일하지않아도되고, 직장동료와 껄끄러운문제없이만지내면 이지고잉한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