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스닥으로 J1으로 체류 중이고, 와이프는 J2로 있습니다.
DS2019는 2020년5월말로 연장했고,

비자는 이번달 5월말에 만기되는데요,

저만 ( J1) 한국에 인터뷰 때문에 5월말~6월초 약 2주정도 한국에 다녀와야하는 상황인데요.
이럴 경우,

저만 한국에가서 J1 비자 연장을 하고, 나중에 와이프 (J2)가 8월 쯤 저 없이 혼자 한국에 다녀올 때
제가 없이 비자 연장을 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J1, J2가 따로 한국에 귀국해서 비자 연장 따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괜찮아요. 영사가 왜 같이 안 왔느냐고 하면,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 사유를 대면 됩니다. 진술하는 모든 것은 시스템에 입력되고 나중에 영주권 인터뷰 할때, 20년전 진술내용까지 트랜스크립트가 심사관 책상위에 떡 올라와 있으니, 거짓말은 하시면 안되구요…

J2가 혼자 한국 가서 비자 스탬프 갱신하는 건 아무 문제 없구요, J2가 미국에 있는 동안 J1이 혼자 해외에 나가는 건 가급적 30일 이내로 하는 게 좋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안식년 나온 한국 교수들이 J2만 놔두고 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사례가 많이 적발돼서 그런 겁니다. 2주 정도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가자마자 인터뷰 할 수 있게 예약 잡아두시고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