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F1 문의

  • #3314062
    asap 180.***.199.152 511

    안녕하세요,
    비자 문제로 끙끙 앓다가, 현지에서 돌아가는 사정 듣고자 글 올립니다.

    현재 경영직 경력직 종사자이고, 이민 목표로 비자 계획 중입니다만,
    확보 가능한 자금선이 8 천 정도이기에 당장에 stem 전공으로 대학원 알아보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수 있습니다..

    알아보니, 비전공자 (경영)으로 그나마 연계성 있는 data anlalytics로 알아봐도 intensive한 과정을 충분한 기간 에 거친 pre-requisite
    study가 없지 않는 이상은 거의 학업수행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학비도 제가 생각했던 수준보다 금액이 그 이상이어서 (18개월 최소로 잡고
    대략 학비만 1억5천 이상 든다고 하네요..), 당장에 opt 석사를 목표로 계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ㅠ

    이어 생각해본 결과,

    Option1) 연간 2-3 만불 미만의 단기 속성 MBA 로 입학 후->OPT 1년 통해 구직활동->h1b시도
    Option2) 실무 경력 경험 바탕으로 장기 스폰서 의향있는 회사 중심으로 구직 활동 후->J1 trainee로 입사(1년반근무) ->F1 신분변경..(h1b는 될가능성 우선은 베제)->eb3 영주권 진행

    한국에서 끊임없이 구직활동 해보고 실제 동종 업계에서 현지에 나가있는 사람들 통해 얘기 들으니 어느정도 J1 trainee 이후에 영주권 스폰 케이스도 꽤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잠깐 방한하시는 사장님도 3월 주중으로 만나뵙기로 했고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굳이 ranking이 낮은 mba를 들어가서 1년동안 학업 수행잉후에 또 처음부터 구직활동 시작해서 1년 일하느니…바로 J1 트레이니로 넘어가서 이전 경력 토대로 장기 스폰서 의향이 있는 고용주부터 찾는게 더 시간, 에너지 절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여기서 본격적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Option2에서 제가 고민인 부분은 <이전에 CC 칼리지에서 이미 1년 수학한 경험이 있고, 이미 학사학위(한국에서 졸업)도 있기에>
    현지에서 단순 어학원, CC 칼리지로 신분 변경 요청 시 거절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이 제일 걱정되네요.

    그럴 경우, 통상 다른 분 들은 현지에서 대학원으로 지원하시나요?. 그렇다면 CPT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지역 내 인지도가 낮은 급의 대학원이라도
    현지 체류 비용 및 학비 고려한다면 연간 얼마정도 나간다고 보면되나요? 물론 full time으로 클래스 등록해야되는 점은 감안하고 있습니다.

    출국 시기는 올해 안으로는 생각하고 있고, 가서 계획이 수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곁가지로 발생될 케이스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인 비용과 시간을 대략이라도 잡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현직 근무하면서, 이런저런 여러 고민들로 머리가 복잡하니. 일 집중도 안되고 돌겠네요. ㅎㅎ

    먼저 남겨주신 고견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 흐음 172.***.23.172

      Cpt해주고 stem 되는데 1년에 만불정도 학비냈었어요

    • 흐음 172.***.23.172

      컴싸만 있었어요 스템계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