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제 상황은
J1 스태프 만료
DS2019 유효 (-8월말)
I-140승인

J1 웨이버는 아직 안한 상태인데
Family emergency로 한국에 갈 수 있다면 꼭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한국에 가서 비자 인터뷰 면제 프로그램으로 저 상황에서 (immigrant petition에 yes응답예정) 스탬핑을 받을 수 있을까요?

웨이버도 안받았고 프로그램도 8월에 끝나서 8월에 한국으로 귀국 할거라고, 그리고 이번 한국 방문이 family emergency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레터를 동봉하면 가능성이 좀 있을까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영주권은 안 받으실건가요? 이 상황에선 거짓말을 해선 안 됩니다. 정말 8월에 영구 귀국할 경우에만 편지를 제출하세요.

어쩔 수 없지만 비자 스탬핑이 거절되고 한국에서 웨이버 받고 이민비자 받는 백업 플랜도 생각해두셔야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웨이버랑 영주권 진행때문에 아버지랑 장인어른 장례식에도 참석 못 했습니다.

한국 가시면 스템핑 거절되는게 Default 고 운 좋으면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개 좋습니다. 이민 의도가 없다는 게 증명이 안되면 비자는 거절 되어야 합니다. 거짓말을 쓰시면 안돼요.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거의 가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네요. 참 이 신분문제가 뭔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