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71954
    S 1.***.146.211 877

    (내용 삭제)답변 감사합니다

    • 174.***.0.243

      샌프란에서 그렇게 벌어서 화장실하나라도 렌트하겠냐?

    • ㅇㅇ 99.***.1.176

      Pleasonton, Dublin, San Ramon 님이 생각하는 샌프란 아니예요. 한국으로 치면 서울이랑 경기도에 있는 도시?
      인턴으로 월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세후 받아서 1K ~ 1.5K 방렌트랑 600~1.2K 식비 커버가 가능하고 그린카드 지원이 정말 있다면 가볼말 한 것같습니다.
      그리고 Pleasonton은 모르겠고 San Ramon 교통이 진짜 별로입니다. 제가 출장간 곳은 버스 노선 하나밖에 없었어요. 우버도 10분~20분기달려서 결국 차 렌트했습니다. 방 찾으실때 회사 출퇴근이 용이한곳을 알아보세요. 걸어서나 자전거가 가능한 곳.아니면 회사나 회사건물에 교통패스주냐고 물어보세요. 저는 버스무료패스 받았습니다.

    • 절대 23.***.219.121

      그냥 그린카드지원이아니라 평가후
      진짜 그회사 악랄하네 ㅋㅋ

      • J 205.***.224.122

        왜 그게 악랄하죠? 저거만 봐서는 악랄한지 아닌지 알수 없죠.
        실제로 악랄한 회사가 많을뿐..평가후 그린카드 지원이라는 말 자체는 당연한거긴 하죠.
        내가 사장이래도 j1인턴 와준 사람 다 그린카드 지원해준다 이럴순 없자나요

        • zzz 23.***.219.121

          희망고문이란거 모르시나요?
          회사에서 H1B 진행할때마다 5천불씩들고
          값싸게 또다른 J1 구하면 그만인데 직원수 6명인 회사에서 미쳤다고 영주권까지 스폰서해줍니까?
          세상 순진하게 사시네요 ㅋㅋ

          • J 205.***.224.122

            희망고문일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살고 싶다면 신분이 젤 중요한 사항이니까, 2번회사가 스폰서 지원 절대 no라고 한다면, 1번 회사가 나을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꼭 h1b를 해야하는 이유가 없는데 영주권 스폰서 못해줄 이유가 뭐죠? j1에서 바로 영주권 신청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요. 물론 글쓴이가 그동안 노예살이 가능하다면요..

    • 트로이 47.***.71.98

      Duluth생활하기 편하실거에요. 한인마트, 한인식당 많고요, 오르는 추세이지만 렌트도 캘리포니아보다 저렴합니다.

    • J 205.***.224.122

      샌프란은 많은 사람들이 살아보고 싶은 도시이고 미국에서 가장 물가가 높은 지역입니다.
      대신에 임금도 높기 때문에, 샌프란에서 좀 궁핍한 생활을 하더래도 돈을 모아서 나중에 타주로 이사오면 돈을 많이 모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적이 있죠.
      직원수 6명짜리 회사 보통….근무여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그린카드가 목적에 있으시다면 몇년 고생하더래도 이 회사가 나을수도 있을거 같구요
      아틀란타도 살기 진짜 좋은 곳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아름답고 여유있는 생활의 느낌으로 들렸구요. 회사가 좀더 규모가 있어서 저같으면 여기가 더 끌릴거 같기는 한데, 저라면 일단 여기 회사에 향후 영주권 지원이 되는지에 대해 물어볼거 같구요. 오히려 이정도 규모의 회사들은 더 잘 지원 안해주는 느낌이라..만약 영주권 지원이 안된다면 아무래도 샌프란 갈거 같습니다.
      참고로 j1으로 들어와서 미국 살 생각이 없었던 친구들도 80%는 미국 살고 싶다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것 같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 172.***.22.146

      J1으로 들어와서 회사 트랜스퍼하고 영주권 오퍼받아서 진행중인 사람인데요.
      저는 2번 추천드립니다.
      우선 규모가 작은회사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근무환경도 완전히 다르고 베네핏도 완전 다릅니다.
      영주권도 회사에서 스폰해준다고해도 본인이 이래저래 2만불 가까이 써야 받을 수 있구요.
      그렇게 해서 진행한다고 해도 영주권 나오기 전까지는 대부분 임금인상없이 노예처럼 일해야하고
      매일 일하는데 돈을 모으기는 커녕, 한국에서 돈받아다가 써야해요.
      저도 캘리포니아 아틀랜타 텍사스 이렇게 3개 오퍼받아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날씨가 좋다는 캘리포니아로 왔지만, 다시 선택하라고 하면 캘리포니아는 안올것같아요.
      여긴 유학생,인턴들이 너무많아서 취업비자,영주권 스폰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인턴이 버는 소득에 비해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2번회사가 영주권을 진행해주지 않는다고해도 영주권이나 취업비자 진행해주는 다른회사로트랜스퍼해도돼고
      학생비자로 트랜스퍼해서 공부를 해도돼고 다른선택지는 많습니다.

      • zzz 23.***.219.121

        제가 하고싶은말 다해주셨네요
        순진하게 영주권스폰해준다는말에 혹해서 몇년동안 노예살이할거 구해주는걸 사람들이 모르네요

    • Bn 104.***.9.107

      직원수 6명이면 그린카드 해주고 싶어도 규모가 작아서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어요 안그런 곳도 많겠지만 대체로 그래요.

    • 그린 166.***.0.115

      인턴 평가 후 그린카드까지 고려해 주겠다는 건 평가 결과에 따라 사장도 시켜주고 임원까지도 가능하다는 말과 똑같음. 절대 불가능한 일임.

      둘 다 별로겠지만 돈 있음 샌프란 가서 주말에 구경이라도 하고 돈 없으면 둘루스 가서 한국음식 마음껏 즐기면 됨.

    • Ttttt 73.***.78.124

      둘다 고만고만한데 같은데
      둘루스 인원규모 그정도면 어디 포워딩업체인지 감이 오네요
      거기는 차없이 생활이 안될텐데, 숙소지원 해주는지는 모르겠고 자차를 구하지 않는이상 아주 답답할겁니다
      사람들은 한국사람만 있으니 영어는 쓸일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