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련 엔지니어 직종 외에 취업비자로 일하시는 분.

  • #149733
    30대 66.***.169.74 6614

    안녕하세요.

    저는 좀 더 시간이 가지 전에 우선 학생 비자로 미국으로의 진출(영주권 획득)을 고려하고 있는 30대 초의 직장인 입니다. – 경제학과 졸업 해서 의류와 DVR 쪽에 미주 지역 해외영업 경력이 있습니다. 이 글도 현재 미국 출장 중에 쓰는 글입니다.

    여하튼 미국 진출을 꿈꾸고 있는 저에게 유용한 많은 정보들을 여기에서 메일 눈팅으로 얻고 있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에 보면 취업 비자로 미국에 정착 하신 분들 거의가 IT 쪽 Engineer 분들 이신데 혹시 다른 직종에서 취업 비자 받아 현재 미국에서 일하시면서 영주권 준비하시고 계신 분들은 안 계신가요?

    만약 그런 분께서 계신 다면 어떤 직종에 어떤 업무, 어느 지역 인지 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력?과 조금이라고 연관성이 있으면 그 쪽으로 한번 파보려고 합니다.

    * 상기 경력을 가지고 취업 비자 신분으로 미국 정착이 힘든 줄은 알지만 학생 비자로 와서 경제적으로나 신분적으로 불안한 시작을 하는 것 보다는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형태인 취업 비자로 미국 생활을 시작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혼자 고민하다 드리는 질문이니 많은 답 글 바랍니다. 꾸벅 ^^;

    • ISP 206.***.89.240

      뉴욕과 엘에이쪽으로 님과 같은 쪽은 취업 비자 받고 일하시는 분들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종에 크게 상관없이 스폰서와 자격 요건만 맞으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0000 75.***.6.127

      저는 섬유쪽을 전공하여…한국에서 마찬가지로, 의류쪽해외영업후 10년후, 미국으로 와서 취업하고..영주권진행중입니다. 첨부터, 거래처쪽에 자리 오파를
      예상하고 온터라, 그다지 잡서치를 안해봐서..솔찍히, 일반적인 취업경로는
      잘모릅니다. 현재 하는일은 거의 모든 생산관련해서..컨트롤을 다하고,
      가격및 자재 바잉까지..저의 경우는 다합니다. 말로는 product development라 하지만.. 문제되는 분야는 다 손을 대는 경우죠. 한국서는 해외영업이었지만,
      여기선..어차피 다 공장쪽 사이드의 이야기고, 테크니컬한 경험을 원하고있는 회사의 조건에 맞추어,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쪽서 하기에는 바잉쪽이나, 개발쪽일이
      한국에서의해외영업과 일맥상통하는것 같습니다. 다시 아시아를 상대하는 일들인지라.. 저같은경우는 섬유쪽이지만, 엔지니어링이라서, 그쪽으로 취업비자를 받았네요.. 디자인쪽이 아니구. 그래서..인지, 기본 페이도 세야하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저의 경력을 많이 쳐주는편이라, 현재는 8만정도 받습니다. 내년쯤에는 훨많이 받으리라..예상속에… c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