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본사의 한국 지사 엔지니어인데 미국 오피스 오퍼 받고 relocation 예정입니다. 같은 회사지만 법인이 달라서 국내에서 퇴사처리되고 재입사 형식이 될 건데 혹시 이런 경우에도 오퍼레터에 signing bonus나 rsu 다시 받기도 하나요?

한국 지사 입사 때 rsu 받았었구요. 매년 조금씩 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오퍼레터에 포함된 사항은
연봉 / 연 보너스 퍼센티지 / 릴로케이션 패키지 정도입니다.

간추리자면 한국-미국 인트라 트랜스퍼 경우에도 재입사 처리되면 rsu나 사이닝보너스 받는 경우가 있는지 여쭙니다. 일반적으로 또 받는다면 한번 물어나 보려구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물어 보세요, 미쪄야 본전인데.
베네핏중 근무 한 년도 계속 해달라고 해보세요..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 예는 물론 있습니다. 베네핏 같은 것은 보통 정해진 policy가 있습니다.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저희 회사에서는 리로케이션비용만 조금 넉넉하게 주지 따로 사인업보너스를 주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도 그렇게 온 사람이 둘이 있어요.

트랜스퍼 하시는곳의 compensation 평균에 맞추기 위해 조정의 의미로 더 주는 케이스가 있긴한데 그런 케이스는 이미 오퍼레터에 추가로 지급될 rsu나 사인온이 명시되서 나옵니다.
이미 오퍼레터 받아서 숫자가 다 찍혀있다면 그 외로 더 받는건 없을듯.

트랜스퍼 지원에 비자 비용까지 주면서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어떤 케이스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자 스폰서 받으면서 해외 지사에서 옮기면서 RSU도 받고 그러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받을만 하니까 받은거죠.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내 리로케이션인 경우에도 RSU가 지급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것은 아니군요 역시 모든일은 케바케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