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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영주권 진행 중인 L-1A 비자 소지자 입니다.제가 궁금한 점은 이번 주 쯤 I-485 접수 예정인데(서류 싸인 할거 다 하고, 사진, 이민국에 보낼 Check 오늘 변호사 사무실에 다 보냈거든요.) 업무 상 3월 초에 한국 출장을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저와 제 변호사의 의견이 다른데요. 혹시 경험 있으신 영주권 진행 선배 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제 변호사는 여행허가서를 받기 전에는 I-485 진행 중 해외로 나가는 것은 좀 위험 할 수 있이니 3월 초 한국 출장에서 돌아온 후에 I-485를 접수하자고 하네요. 또 한국 방문 중 Fingerprint 일정 잡히면 이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해서 제 케이스가 더 늦어 질 수 도 있다고도 하구요.
제 의견은 L-1A는 영주권 진행을 허용하는 비자 종류여서 I-485 진행 중 여행 허가서 없이도 L-1A를 가지고도 언제든지 해외를 나갔다 올 수 있고 Fingerprint 일정도 여기서 보니 I-485 접수 후 대략 한 달 넘어서 잡히는 듯 하니 출장 후에 잡힐 듯 하고 Fingerprint 관련 좀 특이한 경험 있으신 분들 후기들을 보면 예약 날짜보다 좀 늦게 가도 Fingerprint는 해주는 거 같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변호사 의견을 따르면 I-485 접수가 한 달 가량 늦어지게 되는 거고 그럼 그 만큼 영주권 대기 기간 한 달을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냥 변호사 말 듣고 한 달 정도 늦어 지는 거니깐 느긋하게 한국 출장 다녀온 후에 I-485 접수 하자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일정대로 이번 주에 I-485 신청해 달라고 해야 하나요?
경험 있으 신 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