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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승인 Email을 받았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제 상황을 공유합니다.
제 주변에 저와 같이 또는 거의 1년정도 늦게 시작한 사람들(한국인, 영국인, 인도네시아인)은 전부 승인받았었는데, 전 그 유명한 네임첵으로 1년반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2005년 7월 ?일 – LC 신청
2005년 12월 ?일 – 승인
2006년 1월 ?일 – I-140 RD
2006년 3월 14일 – I-140 AP
2006년 5월 26일 – I-485 RD
2006년 6월 8일 – 핑거
2006년 6월 10일 – LUD
2007년 12월 11일 – 가족모두 승인이메일 받음I-485 접수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status inquiry를 6번정도 했었는데,
2007년 3월쯤 네임첵에 있다는 답변이 왔었고, 올해 5월에 FBI FIOPA를 신청하여, ‘No Record’결과를 받아, 이것을 가지고, 6월 중순경 하원의원을 접촉하여 FBI에 네임첵에 대한 상황 확인을 부탁했었지만(보통2개월정도 걸린다는 답장과 함께..) 답장에 없어서, 하원의원 담당자와 컨택해보니 FBI쪽에서 답변이 없다면서, FBI와 유선 통화후 다시 inquiry를 10월초에 넣었고,
11월초에 네임첵이 10월17부로 네임첵이 클리어 되어 이민국에 통보가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몇번씩 이민국사이트만 들락거리다, 11월 30일 까지도 별다른 변화가 없어서, 이민국에 전화를 하니 status inquiry를 1월에나 할 수 있다고 하는 답변을 받고(8월에 inquiry한것이 있었는데, 거기 별다를 변화가 없으면, 6개월 후에 컨택하라는 문구가 있었나 봅니다), 다시 하원의원을 컨택(12월 3일)해서 이민국의 상황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한후, 12월4일 Email로 답장이 오길, 지금 officer에게 배당이 안됐다고하면서 곧 배당될것이고 30일안에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해서, 올연말쯤 받을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오늘, 이메일이 3통와 있네요…제것과 와이프와 딸것…실제로 카드까지 받아야 모든일이 마무리 되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군요..
이번과정을 통해 느낀것은 네임첵후에 해당 case가 바로 IO에게 배당되는것은 아닌듯 하구요(이것도 이민국 맘인것 같습니다), 변호사보다는 하원의원쪽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모쪼록 빠른 시일내에 다들 승인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