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2019년 12월에 EB3비숙련으로 485접수한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제가 얼마전에 이런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USCIS Will Transfer Applications Out of Its Busiest Offices to Reduce Wait Times

2019년6월10일자의 이 기사의 내용에 의하면, 485가 대도시에 너무 적체가되서, 바쁘지않은 도시의 이민국 필드오피스로 트랜스퍼가 되서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되면 장점은 케이스를 빨리 처리하지만 단점은 신청자의 주소에 가까운 로컬 필드오피스가 아닌 다른주에 가서 인터뷰를 봐야할수도 있다라는것 같은데요..

이기사가 사실이라면, 지금도 485서류를 안바쁜 오피스로 분산시켜서 처리를 하고, 또 485신청자들도 본인지역의 로컬오피스가 아닌 다른주의 로컬오피스에 가서 인터뷰를 본다는 말인가요? 예를 들면 제가 Dallas, TX에 사는데 갑자기 Portland, OR 필드오피스에서 인터뷰스케쥴이 잡힐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바쁘시겠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아무쪼록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리 구글에 찾아봐도 정확한 디테일에 대해 나와있는 부분은 없어서..
모두들 좋은하루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까지 달라지지는 않는거 같구요.
예를들어 달라스에 사시는데 거기가 너무 바쁜데, 주변도시중에 샌 안토니오 오피스는 좀 널널하다 싶으면 그쪽으로 인터뷰를 배치한다는 거에요. 물론 차로 가기에 완전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그나마 근처중에서 잡아준다는 말.

윗분 잘못된 정보 생성하지 마시구요. 제 케이스가 현제 다른 주의 필드오피스로 이관된 상태입니다. 저는 NC이구요(샬롯 관할) 이관된 곳은 캘리 샌프란 필드오피스입니다. 저같은 경우 완전 반대편 끝으로 이관됐어요. 인터뷰도 거기로 잡힐지 확실하진 않지만 좀 황당합니다 사실…왕복 여행 경비 생각하면 어휴….

@다른주로이관 님
역시 소문이 사실이었군요.. 사는곳이 Charlotte, NC인데, Case가 San Francisco, CA에 있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빨리 처리해주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인터뷰까지 거기로 잡히면은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여행경비만 $400~500들겠네요..
제서류는 지금 National Benefit Center에 있다는데, 어디로 Transfer가 될지 좀 막막하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서로 곧 좋은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건 뭔가 잘못 이동되었거나 결혼이민인데 스폰서가 샌프란 살던지 그런 걸겁니다. 다른 주로 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주변 센터(GA면 AL로 가던지 등)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 이동된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고 결혼이민 아니고 취업이민이며 스폰서도 NC에 있습니다. 일단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지켜봐야겠죠

@Slim님
그렇군요. 제발 근처로 잡혔으면 좋겠네요..
비행기값은 그렇다쳐도 인터뷰때문에 멀리까지 가는게 좀 그래서..

@Bn님
안녕하세요. 그나마 한 300마일 이내로 갈수있는곳이였으면 좋겠네요… 인터뷰는 언제쯤 잡힐련지.. 앞길이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