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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상업 은행 들과 경력직 인터뷰중에 있습니다. 내일은 맨하탄에 있는 투자은행의 hiring manager들과 만날 얘정인데 인사담당자들이 먼저 제 경력에 어디에 잘 맞는지 보고 인터뷰를 어래인지 해 주는 것 같더군요. 리쿠르터가 이력서는 먼저 보낸 상태라고 하네요. 저는 지난주에 let go 된 상태이고 다음주에는 officially 끝나는 시점입니다. 공교롭게도 회사에서의 일이 경력으로서는 좋은데 회사부서 전체의 수익이 떨어지기고 했고 저와 잘 맞지 않은 상태에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일이 일찍 터져버린 경우입니다. 인터뷰어가 왜 이직하려고 하냐고 하면 그렇게 부드럽게 잘 얘기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할수는 없으니까요. 대개 여러분들은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리쿠르터에게 물어보아도 그냥 물어보기전에는 가타 부타 설명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물어보면 사정은 솔직히 얘기 해야 되지 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