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한국에서 스탬프

  • #3400283
    Jong 107.***.76.59 752

    가족 일로 급하게 한국에 나가야 할 것 같은데요..
    현재 h1b는 한번 연장했고 여권에 있는 비자는 만료된 상태입니다.
    미국 들어오기 전에 주한 미국 대사관 가서 인터뷰 잡고 다시 스탬프를 받아와야 하는데 혹여나 디나이가 되거나 장기 펜딩이 될까봐 불안합니다…
    주변에 디나이나 펜딩이 된 경우가 있으셨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ㅁㅁ 75.***.250.213

      H1B 스탬핑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giralcho 96.***.20.180

      관련된 자료를 모두 갖고 가기를 추천하고 이민 변호사와도 긴급 사항때 연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추가 서류를 제출하라든가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공돌이 174.***.16.225

      지금은 모르겠지만 2010년에 미국 내에서 F1에서 H1b로 바꾸고 한번 연장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한국 나가서 비자 스템프 받으러 대사관에 가서 인터뷰 한뒤 제꺼가 오딧에 걸려 40일간 미국 못들어 온 기억이 있네요. 40일만에 제 여권이랑 비자를 받았는데 가족이 다 미국에 있던터라.. 후덜덜한 기억.

    • 2222 40.***.34.210

      h1b 연장 스탬프는 안될 확률이 극히 적습니다. 님이 생각하시기에 본인 운이 아주 극악이다하시면 가지마시고 평균이상이다 생각하시면 걱정하지말고 다녀오세요.

    • 123 76.***.167.176

      문제 없으실 겁니다

    • 1111 134.***.137.75

      최근에 H1B 스탬핑 받았는데, 금욜 오전에 인터뷰하고 그 자리에 바로 승인났다 얘기해주더라고요.
      그리고 택배영업소랑 가까워서 직접수령으로 신청해놨더니, 바로 다음날인 토요일 오전에 픽업해가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변호사는 나가지 전에 장기펜딩에 대한 위험성을 이야기 해줬고, 매니저한테 이러한 리스크가 있음을 말하고, remote로 일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고 나가긴 했었습니다. 제 매니저도 이미 다른 외국팀원들 때문에 이러한 사항을 알고 있었고, 아직까지는 이거 문제 된적은 못 겪어봤다네요. 저도 장기펜딩 걸린 한국사람은 적어도 저희 회사에서는 본적 없습니다.

    • Lawis 106.***.23.139

      H-1B의 경우 O-1등과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비자스탬핑의 거절비율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학력/경력이나 미국에서의 직무의 성격, 급여의 수준등에 따라서 영사가 H-1B비자를 받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으며, 실제로 H-1B비자 스탬핑 단계에서 거절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H-1B petition 연장을 승인 받을 때 제출했던 서류들과 승인 후 본인의 급여/세금 기록등을 가지고 믿을 수 있는 전문가와 상의를 해 보고 이슈가 될 부분이 있을 지 점검을 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임앤유 이민센터
      us_vis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