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면서 서류처리중입데요… 직원인 제 것은 회사가 부담하는데 남편을 올리려면 제가 따로 변호사비($900)+filing fee($370) 이렇게 내라네요.

왠지 $900불 그냥 뜯기는 기분인데 다른 분들의 경험은…?

H1B로 두번 회사를 옮겨 봤는데 이런 경우는 첨 봅니다… 치사하게 900불 가지고….

내가 사장이면 H1B 취소시킬 거임.

냉정하게 말해서 글쓴이 가치를 그정도로 보는거죠. 가치있으면 알아서 레드카펫 깔아줍니다.
회사가 $900없을일은 없으니 요구해서 받아낼순 있겠네요.

그런 경우 첨 봅니다. 영세한 업체인가요?

직원 다섯입니다.

H1b는 main 건이고, H4는 그 ‘주’ 업무에 ‘딸려있는 성격의 훨씬 작은 일’ 아닌가요? H4를 나중에 따로 신청하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이 경우에는 동시에 묶음으로 처리하는건데 변호사가 $900을 더 받아야한다? 합리적이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사장이 제출서류목록 줄 당시, 가족은 따로 ($900+$370) 내야한다고 얘기 안 한 점이 좀 우습네요. 서류내고 나니까 얘기하더라고요.

보통은 H1을 주로 하기떄문에 H4들도 같이 해주는데..회사가 영세해서 그런가보네요
법적으로는 회사에서 가족의 H4까지 같이 지원해주는 의무는 없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가족이 있는경우 변호사 비용이 느는게 맞긴합니다
서류를 추가로 준비해야되니 인건비등이 들지요.

나름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엄밀히 말해 회사에서 님을 스폰 해 줬지 가족까지 해 준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