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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opt로 일하다가 올해 h1b 비자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 한국에 들어왔는데 한국 있는동안 h1b 비자 변경이 승인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인터뷰 날짜를 예약하려고 보니 8월 말에야 가능해서 인터뷰 예약을 잡아두었습니다. 그런데 사정이 생겨서 h1b 비자를 쓰기전에 미국에서 사직을 하고 한국으로 들어와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집 정리 등의 문제로 입국을 해야할 것 같은데 문제는 h1b 비자 스탬핑 전인 것이 걸립니다. 8월 말이 인터뷰인데 정리를 하러 8월 전에 입국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이전 f1은 쓸수 없는 것이 많나요? (이미 h1b 로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ESTA를 받아서 입국이 가능한가요? 혹 이렇게 입국했을 경우에 만약에 이후에 h1b 비자를 다시 신청할 일이 있을때 지금의 상황이 문제가 될까요? 급한 마음에 누구에게든 여쭤보고 싶은데 마땅히 상의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