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학사, 석사 졸업후 STEM OPT 하다가 주립대학교에 취직이 되어서 현재 H-1b 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5월에 한국 들어가서 (체류기간 3주정도) 한국에 있는 약혼녀와 결혼하고 같이 미국에 들어올 계획을 하는데요… 만약 저의 비자스탬프 인터뷰와 와이프(그때는 혼인신고후)의 H-4 인터뷰를 만약에 같이 한다면 조금 무리일까요? 만약 그렇게 하게되면 혼인신고는 한국에서 먼저
하게 될거구요. 한국에 계신 아는 이민변호사님은 만약에 잘못되면 저의 비자스탬프도 문제가 될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이 OPT 에서 작년 H1B승인 받고 한국 가서 결혼/혼인신고 후 동반으로 비자 인터뷰받았는데요. 문제 전혀 없었습니다. 동반으로 받는게 훨씬 나아요. 서류도 한번에 같이 준비하면 되니까요. 오히려 둘다 한국에 있고 같이 돌아갈 계획인데 같이 어플라이 안하는게 더 이상하게 보일듯 싶네요.

아 그리고 저는 비자받는데 딱 일주일 걸렸습니다. 운 안좋으면 더 길어질 수 있으니 최소 7일은 남겨두시고 인터뷰 보시길 바랍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뱌웢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는 이민변호사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얘기했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