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에 고민도 많이했습니다만.. 처음에 Hertz rent car에 navigator를 달았는데 마젤란꺼더군요.. 무척 괜찮아서 제 차를 살때 마젤란을 달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1000불 넘어가는 비싼 모델만 있더군요. 그 다음으로 탐탐 Go 300을 사용해봤는데 처음 산 상태로 사용을 하니 찍어넣은 주소를 찾아가는데 약 1마일정도 떨어진 곳을 찾아주더군요. Freeway 탈때도 나가는 길 이름을 보여주지 않고 출구 번호만 나와서 무척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매장에 가서 물어봤더니 돈을 내고 지도를 update해 줘야 한다나요? 물론 돈을 더 내야죠.. 거기에 출구 이름을 나타내는 기능은 아직 없다네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Garmin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물론 잡기능(MP3…)는 없지만 길도 잘 찾고, 유료도로를 피해 갈 수 있는 옵션도 있고.. 약 700불 정도 가격대에서는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돈이 더 있었다면 마젤란을 샀을테지만..
한달전에 가민 C340을 인터넷에서 $633 (shipping 포함) 주고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우선 이차에서 저차로 옮기기가 아주 용이하고, 기능이 간단합니다.
초행이었던 뉴욕 맨하튼에서 이틀간, 그리고 뉴욕에서 뉴올리언즈까지 1400마일 운전하는 동안 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