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내에 거주하는 자가 spouse와 함께 ds2019만 있는 상태에서 동시에 J1/J2로 신분변경 신청하는게 가능하다는 걸 알아서, 당연히” ==> 그렇죠, 어떤 신분에 있던지, J-1/2로 신분변경하려면 ds 폼이 첨부되어야 하고, J2의 경우는 J1이 I-539 change of status 접수된 것에 기반하여 접수될 수 있습니다. 이미 J-1 신분으로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의 DS 폼을 첨부해야 하고요. DS 폼이 단계마다 찍혀 있는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DS 폼으로 이미 입국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폼, Change of Status 용으로 발급한 DS 폼이 내용이 다릅니다. 성공적으로 신분변경이 완료되면, 797c notice 가 오고 이걸 가지고 인터내셔널 DSO에 가면, 새로운 DS 폼을 발급해 줍니다.
2. 비자스탬프 찍힌 여권을 칼라복사해서 미국 부인께 보내야 합니다. 칼라복사는 HP deskjet 으로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국에선 칼라 복사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위폐 문제 때문에). 사진 찍어서 보내는게 아니랍니다.
3. 마지막으로, J-1 비자가 당연히 나오는게 아니니,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준비하시어 영사의 질문에 대한 답들을 준비하세요. 열에 2명 정도 영사는 자기 인터뷰 한사람의 70-80%를 deny 하는 악명높은 영사들이 있습니다.
– 한가지 tip을 드린다면, 원글님은 F-1에서 J-1 이라는 비이민비자로 연결되는 것이어서, 한국의 기반은 점점 약해져 가기 때문에, 이 부분을 영사가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입니다.
– 한국의 기반이 뭐냐, 돌아와서 뭐 할꺼냐, 그걸 입증해라, 미국에 남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줘라 등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준비하시고
– 이 모든 과정을 미국서 마치고, 한국와서의 계획, 이 J1 과정이 왜 내게 도움이 되고 그 플랜에 중요한 것인지를 설득력있고 간결하게 준비하셔서, 자신감 있게 말하시면 통과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