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영주권 받았어요. PERM audit 때문에 시간이 길어졌는데 나머지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2017년 2월 영주권 준비
2017년 9월 PERM 접수
2018년 2월 PERM audit notice
2018년 6월 PERM 승인
2018년 9월 I-140 premium processing 접수
2018년 9월 I-140 승인
2018년 10월 Biometric screening
2019년 2월 EAD/ AP 카드 수령
2019년 2월 인터뷰 notice
2019 3월 37일 인터뷰
2019 4월 2일 영주권 카드 수령

와! 축하드립니다ㅎ
140, 485 동시접수이신가요?^^
어느 오피스로 보내셨는지요? 텍사스나 네브라스카로 보내신 경우면 희망을 가질수 있어서요ㅎ

축하드립니다! ㅎㅎ 근데 2.27 일 인터뷰 하신거죠? 3월 37일로 잘못 적으신거 같아서.요.. ㅎ 인터뷰 하시고 한달조금 지나서 카드 받으신거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3월 27일날 인터뷰 하신 것 같아요. 보통 노티스받고 한 달 후닌깐요.
혹시 당일 승인 받으신건가요?

MSC일거 같은데..

카드받고 너무 좋아서 밤에 핸드폰으로 적었는데 날짜도 3월 37일로 적고 난리 났네요.
인터뷰 3월 27일날 했고 MSC 맞습니다.

msc 가 빠르네……src왜 진전이 없는겨

인터뷰 후기좀 알려주세요

인터뷰 대기는 한시간 반 정도 였고 여성 분이 인터뷰어 였습니다. 처음에 진실을 이야기하겠다는 선서 후에 끝날때까지 삼십분 정도 걸렸어요. 질문들은 예상했던 질문들이었어요. 그리고 아내도 같이 영주권을 받아서 아내와 어떻게 만났는가도 질문했어요. 그 외에도

언제 미국에 마지막 입국했는가
직업은 무슨일을 하는가 어떻게 취업하게 되었는가
한국에서 군대 나와서 군대에서는 무슨일을 했는가
나이, 주소, 부모님 이름 등등 개인 신상

어려운 질문은 없었어요. 인터뷰 중간 중간에 요청했던 문서들 전달하고 (Medical examination, employment verification letter, paystub, birth certificate and marriage certificate) 마지막에 인터뷰 approve 하고 카드는 곧 메일로 갈거라고 얘기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