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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많은 조언 얻고선 드디어 인터뷰보고 그린카드를 보는 날이 오네요..
간호사에 대한 글이 많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사실 카드는 아직 안 받았지만, 배송중이라고 해서.. 🙂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간호사 공부하고 3년경력이 있고, 미국 RNBSN학위가 있었어요.
저는 뉴욕에 F-1비자로 와서 ESL공부하면서 미국에 필요한 N-clex시험 준비를 했고 붙자마자 바로 에이전시와 계약했어요.
그전에 에이전시를 미리 알아 놓았고 제가 엔클 붙기전부터 이력서 넣어놓고 얘기를 해놔서 바로 시험 합격하자마자 계약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사실 한국에서 영주권 받는게 더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미국이 오히려 더 오래 걸리는거 같아요. Status를 change하는 거라서요..인터뷰는 정말 간단했습니다. 정말 General 한 질문, arrest 된 적 있냐에 관련된 질문 한 4개 정도 했고
주 질문은 무슨 일 하냐, 어디서 일하냐, 이게 다였어요.
그리고 job offer letter 새로 가져온거 있냐고 했는데, 제 에이전시 변호사는 안가져가도된다고 해서 안가져갔어요.
근데 이거 꼭 필요한 거 같아요. 면접관은 제가 아직도 그 에이전시에서 일 하는지 그게 궁금했던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다행히도 저는 하루일한 Paystub이지만 들고 갔는데, 그거 보고선 “음 똑같은데서 일하고 있네요, Job offer letter가 없다면 paystub이면 될거 같아요” 했어요.
서류도 요청한 건 없었고 Birth Certificate 준비하라고 interview notice에 적혀있어서 그 서류 내고, 그것도 필요없다는 듯이 말해서 제가, 이거 제가 오늘을 위해서 준비한거라서 가져가도 된다 라고 말하니까 오 알겠다며 가져갔고.. 한 10분도 안되서 끝난듯 해요.. 좀 떨렸고 솔직히 준비도 별로 안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될꺼라고 생각해서 준비도 따로 하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저는 Working permit (I-765)도 줄려고 했는데 안봐도 된다고 했어요. 여권만 확인했어요.제 타임라인 입니다.
Timeline
I140 – 08/30/2017
I765,I485 Received date – 12/18/2017
Biometric – 01/26/2018
I485,I485J Transfer to NBC – 04/04/2018
Change address – 04/09/2018
I485 RFE – 04/24/2018
I485 RFE respond – 06/04/2018
will schedule interview – 06/28/2018
scheduled interview – 07/03/2018
Interviewed-08/07/2018
Card is produced-08/07/2018
We approved and mailed it to you (GreenCard) -08/08/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