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도 이렇게 승인 공유하는 날이 올줄 몰랐는데… 인터뷰 후 집에와서 이렇게 작성 하게 되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회사 스폰으로 EB3 진행 하였구요. 제 타임라인 밑에 간단하게나마 공유하겠습니다.2018년 중순 PERM 승인
2018년 후반 140 프리미엄 승인
(중간에 회사 내에서 부서 변경 하면서, 잡 디스크립션 리뷰가 좀 많이 길어졌습니다 – PERM 부터 다시 해야되는지 리뷰가 좀 길어져서 485 신청이 많이 늦어졌네요 – 그러면서 2019년 8,9월 문호가 닫혀서..ㅜ)
2019년 10월 초 – 485, 485j, 콤보카드 동시접수
2019년 11월 초 – 핑거
2019년 12월 초 – 콤보카드 승인
2019년 12월 중순 – 콤보카드 받음
2019년 12월 중순 – 인터뷰 스케줄 노티스
2019년 1월 21일 – 뉴욕 맨하탄 필드오피스 인터뷰 – 당일 승인2019년 10월 초에 EB3 current 로 바뀌고, 485 접수 후 3개월 반? 정도 만에 최종 승인 받았네요;;;
전 uscis 오피스 도착해서… 접수 하는데 1시간, 인터뷰 하기까지 2시간해서 총 3시간 기다리다가 인터뷰 했는데요.. 미국 시골 아저씨 같은 분 만나서 수다 1시간, 형식적인 yes/no 질문 3분, 또 수다 30분 떨다가.. 즉석에서 승인 해주시고, 본인 컴퓨터로 직접 보여주시기 까지 하면서, 카드 6일뒤에 배송 될꺼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본인이 뉴욕 필드 오피스에 본인 같은 사람 없다고 직접 말해주시는거 보면, 제가 럭키 한거 같기도 하구요.
암튼, 비자생활 그만하게 된거로 전 대 만족 입니다!
다른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