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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들.
Rd 및 기타정보들을 공유해야 되는것같은데요.
나중에 사촌형에게 물어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5월 29일에 사촌형이 인터뷰가 잡혔다고 합니다
형이 미국온지는 7년정도 됬습니다.
그런데 형이 평상시에는 영어를 말하고 듣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긴장하게되면 영어가 아예 안된다고 하면서 저에게 통역을 부탁하였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하는것이 아니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녔기 때문에 부탁한것 같습니다.
그후 형이 변호사에게 자신이 긴장을 하게 되면 영어가 안되기 때문에 사촌 동생을 통역으로 같이 간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변호사는 통역을 데리고 가지 말고 혼자 가서 인터뷰를 하라고 했다는데요.
이유를 물었더니 미국에서 7년동안 학생비자(f-1)으로 있었는데.
인터뷰할때 통역을 대동하게 되면 심사관이 영어를 잘못한다고 생각하여 좋지 않게 봐서 패널티가 생길수 있기때문에 무조건 혼자가서 인터뷰를 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제가 찾아보니까 여기 계신 형님들께서도,
혼자서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통역 대동해서 인터뷰 봤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요.
변호사가 안된다고만 하니까(그러면 변호사한테 같이 동행해 달라고 했더니, 변호사가 형 인터뷰 날짜에 세미나가 있다고 오기 힘들다고 말했다고 합니다.)변호사라도 같이 가주면 긴장도 덜해서 괜찮을꺼 같은데… 변호사도 못간다고 하고, 통역인 저도 변호사가 안된다고 말하고. 어디서 이상한 글 봐가지고는 심사관이 자기 떨어트릴려고 이것저것 꼬치꼬치 따져서 물었는데 말도 하나도 못하고 멀뚱히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 하면서 걱정가득하고요.
현재 사촌형은 더 긴장해가지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고 하는데요. 변호사 말대로 무조건 혼자 가서 인터뷰를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통역으로 같이 가도 괜찮은 건가요? 변호사 말대로 통역을 사용하게 되면 인터뷰 할때 패널티 같은것이 존재 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