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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무실로부터 영주권 카드 받아서 타임라인 올립니다.
2017/08/07 구인 광고 시작
2017/10/26 구인 광고 마감2017/11/27 LC 접수
2018/04/20 LC 승인2018/05/07 I-140 Premium 접수
2018/05/15 I-140 승인2018/07/30 신체검사 I-693 완료 <- 여기서 시간 많이 지체
- MMR과 TDap을 미리 맞고 시빌서전 찾아감
- 다니는 내과에 가서 MMR과 TDap 처방을 받음
- Walgreens 에 있는 clinic에 예약하고 처방전 들고 가서 주사 맞음. preventive care 의 경우 보험에서 커버되므로 무료
(독감 등 백신은 Walgreens나 CVS 같은 약국 내에 위치한 clinic에서 맞을 수 있습니다. 보통 약국 카운터 맞은 편에 있음. 이걸 몰라서 처음에 헤맸음)
처음에는 clinic에서 맞는 줄 모르고 약국 카운터 가서 처방전 들이밀었더니 MMR은 보험 커버가 안된다고.
이걸로 한 일주일정도 헤맸음.
clinic에서 일하는 의사분들의 거의 다 이민자 출신이어서 편안(?)했음. 자기들도 예전에 다 맞았다고. - MMR은 한 달 간격으로 1차 2차 두 번 맞아야 하는데 기침을 하는 등 컨디션이 안좋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맞을 수 없음
- 시빌 서전 만나면 넉넉잡고 일주일이면 서류 받을 수 있음. 접종 다 받았다는 가정하에.
- 지금 생각으로는 돈 생각말고 곧바로 시빌서전 찾아가서 검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음. 어떤 사람들은 미국 백인 의사들 말고 이민자 (인도나 대만 등) 출신 의사들이 좀 더 수월할 수 있다고 하는데 비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르겠음.
2018/08/20 I-485, 765, 131 접수
– 연방정부의 회계연도는 전년도 10월부터 해당년도 9월까지임. 그래서 보통 영주권 문호가 9월에는 닫히고 다음 해 시작인 10월에 새로운 쿼터로 다시 열림. 따라서 조금 더 늦었으면 10월 이후에 접수할 뻔함. (이것도 나중에 알았음).2018/08/24 Finger print notice
2018/09/14 Finger print
– 약속시간보다 일찍 갔더니 바로 해줌. finger print notice 랑 여권 챙겨가면 됨. 사진찍고 지문찍고. 어린 아이들은 왼손 검지손가락만 찍음. 어른들은 양손 각각, 네손가락 모아서 찍고, 엄지 따로 찍고, 모든 손가락 각각 rolling 해서 또 찍음.2018/10/04 I-485J 접수
2019/03/06 콤보카드 승인
2019/03/12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2019/03/13 콤보카드 수령
2019/03/30 Interview was Scheduled. (일주일 후 레터 수령)
2019/05/09 Interview. 당일 승인
– 준비해간 서류- 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심사관이 만나자마자 받아서 복사하고 돌려줌)
- 485 접수때 제출한 서류들의 원본 — 가족관계 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 가족관계 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 기본증명서, I-94의 최근 서류
- 이전에 받았던 모든 비자 관련 서류들 원본 (J-1, H1B, 콤보카드)
- 소셜 시큐리티 카드 원본
- 최근 3개월 paystub, W-2 원본과 사본, 사본들은 제출함
- IRS 사이트에서 세금보고한 서류 출력
– 인터뷰
- 심사관이 시종일관 무표정했지만 인터뷰 분위기는 좋았음.
- 변호사 통역관 대동 없이 갔고, 인터뷰 시작 전에 심사관이 변호사/통역관 없이 괜찮겠냐 물어보고 ‘변호사/통역관 없이 인터뷰에 응했다’는 문서에 서명을 받아감.
- 일어서서 선서하고 자리에 앉아서 주신청자부터 인터뷰 시작.
- 기본적인 인적 사항 질문에 대답하고 최근에 이사를 하여 새 주소를 불러줌
- 하는 일에 대한 간단한 설명 요청
- 부신청자도 동일하게 진행
- 아이들에게 진짜 엄마 아빠 맞냐고 농담조로 물어봄
- Have you ever 질문은 주/부신청자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각 카테고리별 주요 질문만 몇 개 함.
- 승인을 거절할 만한 사유가 없으니 승인하겠다고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쿼터가 있는지 조회해보고 바로 승인해줌.
- 질문할 거 있냐 물어보고 서류 뭐 가지고 왔는지 물어봐서 paystub이랑 W-2 원본이랑 사본 가지고 왔다고 하니 ‘great’하면서 사본 가져감. 다른 서류들은 이미 가지고 있다고 필요없다고 함.
– 인터뷰 후 느낀 점: 자녀가 있는 보통 가정, 미국 출입국 이력과 신분 이력에 특별히 의심할 만한 점이 없고, 현재 직장 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면 인터뷰가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2019/05/13 어프루벌 레터 수령
2019/05/15 영주권 카드 수령 (변호사 사무실)기다리고 계신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