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 숙련 승인/네브라스카&뉴왁

  • #3221168
    Finally 184.***.246.228 2087

    우선 항상 글만 읽고 가다가 이렇게 후기를 적을 수 있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조금이나마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riority Date: May 15, 2017
    I-140/I-485 Application Filed: Sep 14, 2017
    I-140 Approval Date: Sep 20, 2017
    USCIS Mail Notice Date: Sep 21, 2017
    Finger Print Date: Oct 12, 2017
    EAD/AP Approval Date: Jan 25, 2018
    Case Transfer Date: Feb 25, 2018
    Interview Date: May 31, 2018
    485 Approved: May 31, 2018
    Approval Letter Received: June 4, 2018
    Card Received: June 6, 2018

    5/31 (EB3 숙련) 뉴왁 오피스에서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 (변호사가 자신이 필요없는 케이스라고 HR에 이야기를 해서 대동하지 않았고, 통역도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7:15am appointment 여서 6:50am 도착, 7시에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갔습니다. 14층에서 한시간 정도 대기, 8:15 쯤 오피설이 호명해서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아이 두 명을 데리고 짐과 유모차를 끌고 들어가려하자, 친절히 저희에게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짐을 끌고 오피스로 들어갔습니다.

    선서는 하지 않았고, 사진 찍고 핑거를 한 후 서류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들어오기 전에 대충 서류를 벌써 리비유 했었는지, 둘째 아이는 485 서류에 없는데 언제 태어났냐고 묻고 이름을 적어서 서류에 애드하였습니다. 주신청자 (와이프인 본인) 에게는 이름, 생일을 묻고, 회사 이름을 확인하였고, 남편에게는 이름, 생일, 회사, 하는 일, 군대에 대한 확인을 하였습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에 놀러간적이 있다는 애기, 아이는 누가 보느냐는 가벼운 이야기를 하다가 저희에게 불법 체류를 한적 있는지, have you ever 몇개 물어본다음 여러 서류를 요구했습니다.

    임플로이먼트 레터/ pay stub
    두 아이 출생증명서 ( 카피)
    여권과 비자
    부부의 출생증명서
    (Supplement J 는 변호사가 동시 접수여서 필요없다고 강하게 이야기를 했고, 오피설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결혼 증명도 저희가 두 아이를 데려가서인지 전혀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서류를 검토하다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실수로 제 출생증명서 번역본을 넣지 않고 남편 번역본을 두번 넣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오피설이 매우 안타깝다는 듯이 보면서 오늘 안에 가져오면 승인을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삼십분 정도의 인터뷰가 끝난후 저희는 오피스를 떠나 변호사 사무실에 즉시 연락을 해서 번역본을 보내달라고 부탁했고, 프린트 후 드롭오프를 하였습니다. 문자, 이메일 모두 연락이 없어서 초조히 기다렸는데 월요일에 우편으로 당일승인했다는 레터가 도착하였고, 오늘 영주권 카드도 수령했습니다.

    여기 계시판에 초조히 영주권 진행을 하시는 모든 분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추카추카 12.***.104.129

      공유 감사하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