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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올까 하던 영주권이 승인되었습니다. 전면 인터뷰로 바뀌고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시간이 지체된다는건 뻔하다는 기사를 보고 절망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생각보다 빨리 나온거 같습니다.
항상 이곳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랑날랑 거리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저보다 일찍 진행하신분들께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여기계신분들 모두 빨리 진행되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빕니다.^^
2016년 9월 말 변호사 첫 미팅 및 계약
2016년 12월 말 평균급여 시작
2017년 2월말 평균급여 나옴
2017년 3월말 광고시작
2017년 4월 말 광고끝2017년 6월 27일 LC 접수
2017년 10월 26일 LC 승인
2017년 11월 27일 LC원본 변호사 사무실 도착
2017년 12월 5일 140(프리미엄), 131,765,485 동시접수
2017년 12월 18일 140승인
2018년 1월 7일 핑거노티스 메일도착
2018년 1월 19일 핑커프린트
2018년 3월 22일 로컬이관
2018년 4월 20일 인터뷰 스케쥴 예정이라고 상태변화
2018년 5월 9일 콤보카드 승인
2018년 5월 11일 인터뷰 스케쥴되었다고 상태변화
2018년 5월 15일 소셜카드 우편으로 집에 도착
2018년 5월 15일 콤보카드 변호사 사무실 우편배송
2018년 5월 17일 인터뷰 노티스 메일 수령(2018년 6월 14일 인터뷰 CA 산타아나)
2018년 6월 14일 인터뷰실시 14:00
6월 14일 20:00경 New Card Being Produced로 상태변화인터뷰는 변호사 없이 통역만 같이 같습니다.
인터뷰어는 50대 후반 백인 남자였으며 굉장히 노련했던거 같습니다.
호구조사하고, have you ever 질문하고,,,, 마지막으로 미국 입국한날짜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그 회사를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서? 지인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짧게 대답했고
한국에서 송금한 내역에 대해서 물어? 은행에서 출력한 자료 하이라이트 한거 제출했습니다.
그 회사에 스폰받기 전에 몇번이나 방문했었냐고 물어? 3번 갔었다고 했더니
왜 3번가서 어떤이야기를 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캐주얼하게 만났고
두번째는 이력서도 제출하고 등등급여책정이 낮게 책정되었는데 이 월급으로 살 수 있겠냐고 ,,괜찮냐고 해서? 처음에는 다 그런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연봉도 올려주지 않겠냐고 대답했습니다.또 학교 트랜스퍼 한 이유에 대새서 물어봤습니다.
아이에게는 묻지 않는다고 해서 생각안했었는데 13살 아이에게도 방학때 뭐 할 계획이냐고도 물었습니다. 학교는 어디다니냐고..?
30-40분 인터뷰하고 나가 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30분 쯤 기다렸더니, 승인레터 가져다 줬습니다.
여기계신 모둔분들께 행운이 따르길 빌며 , 빨리 영주권 나와서 그동안 마음고생 하셨던거 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두들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