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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샌프란에서 11/28에 인터뷰 봤던사람입니다.
남편이 주신청자 이고 전 배우자로 들어갔는데 서류준비, 변호사님과 연락등은 다 제가 맡아했기에
힘들기도했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E2 비자에서 영주권 신청했는데 몇번 RFE 뜨고 마침내 승인이나서 공유합니다.2017 1월 시작
2017 2월perm
2017 3월 광고
2017 6월 LC
2017 9월 랜덤오딧
2018 2월 LC 승인
(제가 2월에 출산하느라 140.485 준비가 좀 늦어졌습니다
출산후 얼마안돼서 신체검사 받으러가고 영사관에 서류받으러가고 참,,열심이였네요 )
신체검사도 의사가 사인을 안하고 제출해서 Rfe 뜨고
마침 카피본을 받아놨어서 추가요금없이 다시 신체검사 해서 제출햇습니다.2018 7월10일 140 프리미엄 485 신청
2018 7월16일 140 승인
2018 8월3일 핑거프린트
2018 8월20일 핑거프린트 리뷰
2018 8월20일 콤보카드 작성
2018 8월24일 콤보카드 수령2018 8월2일 Case Transferred To Another Office
2018 8월2일 Case Was Received At My Local Office
2018 10월17일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2018 11월 28일 인터뷰 샌프란시스코현재신분은 E2이지만 남편은 10년 전 5년동안유학생이였고
남편은 너무오래돼서 송금기록이 없엇고
전 친언니와 같이살고 송금기록 아무것도 없어서 어쩌나 싶었는데
인터뷰어가 유학생때 송금에 관해선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인터뷰자체는 15분정도 걸렸고 특별히 물어본건 없었지만
부부임을 증명할 자료가 필요하다고 렌트계약서나 조인트어카운트 스테이트먼트 등을 요구했습니다.
스테이트먼트 가져갔는데 왜 그때는 눈에 안보였을까요. 집에돌아와서 가방안에 들어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면접관이 대신 핸드폰에 같이찍은 사진있냐물어봐서 오피스 건너편에있는 곳에가서 10장정도 결혼사진 출산사진 등
카피해서 당일 제출했습니다.
플러스 verification of employment 제출하라해서
회사가 멀지않으니 지금 당장 다녀오겠다라고 했으나 RFE 뜰거니까 우편으로 보내라 하더군요
빨리보내면 빨리보낼수록 승인 빨리돼니까 라며 희망에 부풀게 하는 한마디와함께.2018 12월3일 RFE verification of employment letter
여기부터 무소식.
매일 웹사이트 들락날락 하지만 아무 움직임도 없었습니다.2019 3월 26일 RFE I508 제출하라는 서류
E2 비자가 8월에 끝나는 관계로 변호사님은 508 서류를 내기전에 비자 갱신을 먼저 하자고 하셨지만
남편과 상의하에 신분유지는 안하기로하고2019 4월2일 추가서류 제출
2019 4월20일 new card is being produced
2019 4월 22일 your case is approved
2019 4월 24일 card is mailed아직 실물은 받지못했지만 승인 공유합니다.
2년4개월 걸렸네요.E2 유지에 관해서 약간 갬블링이 잇었지만
영주권안나오면 돌아갈생각으로 I 508 제출햇습니다.변호사님은 조곤조곤 조용하신분이고요
수임료는 처음 5000불낸걸로 끝까지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LA)
변호사님이 면접때 필요없다고 말씀하신 서류도 일부러 다 챙겨갔구요 역시 요구당햇습니다.
가쟈가길 잘했네요.고지곧대로 변호사님 말 다 듣진 마시구요
여기저기서 정보 수집많이하셔서 걸정하는게 좋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