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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이 게시판을 하루에서 몇번씩 들리며 정보를 얻어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ㅋㅋ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던만큼 최대한 상세하게 써봤습니다!
인터뷰 7:15 am scheduled
7시 입장
7시 40분쯤 인터뷰어가 인터뷰 룸으로 부름 (음,,, 인상을 설명하자면 세상 근심 다 끌어안고계셔 보이는 4-50대 남자분에 한번도 웃질않으셔서 너무 긴장이….)
선서
485 have you ever 질문처음에 말한건 소셜카드, 워크퍼밋, 여권을 달라그러더니 살고있는 주 라이센스를 달라고하더라구요
Do you have any other documents you want to give it to me? 에서 신체검사 다시하라는 핑크레터와 밀봉된 신체검사 결과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질문은
– 너의 full name?
– 생년월일?
– 부모의 이름?
– 지금 주소? 언제부터 살았어?
– 전에 살던 주소와 얼마나 살았는지?입국날짜, 무슨 비자로 와서 무슨비자로 바꿨느냐, 니가 이 학교를 다녔는데 맞냐
졸업했냐는 Diploma는 있냐 아니면 course complete했다는 certificate있냐 를 묻길래 마지막 학교는 3학년 때 워크 퍼밋을 받고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없다고 말을 하니 알았다 그러더군요직장 관련 질문은
– 직장 이름
– 직장 주소?
– 니 직업 title은 무엇이냐
– 니가 하는 정확한 일은 뭘하냐
– 일스케줄은 어떻게되냐 몇시부터 몇시, 일주일에 몇일 총 몇시간 일하냐
– supervisor 이름?
– 얼마나 받냐 salary 를 물어보길래 hourly 로 얼마 받는다 말했습니다
– 너 일했으면 택스보고는 했어? (하길래 W2 2017년과 2018년 준비해간걸 줬더니 2017년에서 2018년 샐러리가 두배로뛰었네? 라고 하길래 2017년은 7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그래)물어 본 질문과 답변을 타입해서 주고 니가 이렇게 답했는데 맞냐 확인하고 다 맞으면 싸인
재정증명, 성적 증명 같은건 요구하지않았구요, 정말 준비한게 무안할 정도로 쉽게 끝난 인터뷰였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Congratulations 라고 적힌 편지를 주길래 나 진짜 approved된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ㅇㅇ 됐어 이러길래
지금 내가 알기론 영주권 문호가 닫겼다그러던데 이거 진짜?!
체크안해봤는데,, 잠깐만 이러더니 확인하더니 어 진짜 닫겼네 하면서
Congratulations 가 적힌 레터를 가져가더니 🙁 두번째 박스에 체크된 종이를 주더라구요
Your I-485 interview is complete. However, your priority date is not current at this time. Your case will be transferred to the Texas Service Center10월달에 Hopefully 승인되길 바란다면서 나가는 문까지 바래다주시더라구요
인터뷰는 40분 정도 걸렸고 깐깐한 분을 안만나서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변호사는 얼바인에 계신 변호사 분과 진행을 했고 인터뷰 가기전 연습을 4번하고 갔습니다 (1번 사무실 방문 3번 전화연습)
장기간의 펜딩에 지쳐서 힘들었지만 변호사님과 사무장님은 일 열심히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변호사님이 당부하신 건 Answer in one sentence, don’t explain in detail unless they ask you. If they want detail, they will ask you 라며 괜히 말 많이 해서 긁어 부스럼 만들지말라는걸 강조하셨습니다준비해서 가져간 것은:
(재정증명은 어렸을때 부모님을 따라 오게된 경우라 정말 재정증명할게없었고 부모님 tax return을 가져갈까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필요하다고 하지않은건 내면 괜히 리뷰한다고 준비하지말라고하였습니다)
– 기본증명, 가족증명 원본, 번역본
– I-20
– 학교 성적표 밀봉
– 학교 영수증 카피
– W2
– 여태 받은 Work permit cards (어쩌다보니.. 세개가 ㅋㅋㅋ)
– Social security card
– Employer’s letter stating I am currently employed with starting date indicated2015년에 광고 들어가서 Priority date은 06/2016 이고 485는 그 악명높은 저주의 펜딩 기간 마지막 2017년 3월이였습니다
RD가 3월 3일이여서 혹시나 인터뷰를 안볼까하는 기대감이있었는데 그런 운은 없더군요 ㅋㅋ…
저는 140 때도 audit이 있었고 485때도 RFE가 뜬 케이스였습니다 그리고 fiscal year이 시작될때까지 기다려야하지만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초조하게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다들 끝이 안보이는 기다림이겠지만 힘내세요!
정리
11/2015: 광고시작
06/19/2019: I-140 Approved
03/03/2017: I-485 Received
04/14/2017: Fingerprint
———– 거의 2년간 fingerprint fee was received에서 변하지않음
11/??/2018: RFE – Supplement J + 학교 다녔다는 증거
01/11/2019: RFE response received
04/24/2019: Tranfer to NBC
06/19/2019: Pink letter- medical exam
07/08/2019: Interview was scheduled
08/19/2019: Interview